삼성전자 반도체는
혁신적이고 신뢰받는
친환경 기술로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제품 개발, 생산 및 폐기 전 과정에서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대표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인류 사회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작지만 큰 힘을 발휘하는 반도체.
기술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삼성전자 반도체가 나아갑니다.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삼성전자 반도체가
추진하기로 한 실천과제,
구체적으로 어떤 실천 계획이 있는지 함께 살펴 볼까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삼성전자 반도체가
추진하기로 한 실천과제,
구체적으로 어떤 실천 계획이 있는지
함께 살펴 볼까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삼성전자 반도체가
추진하기로 한 실천과제,
구체적으로 어떤 실천 계획이 있는지
함께 살펴 볼까요?
해외 사업장
100% 재생에너지 사용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제로 인증 플래티넘 등급 획득
2030 용수 취수량
2021년 수준 유지
2030 비재활용 폐기물
99.9% 재활용
* 법적 필수 매립 폐기물 제외
2040 대기/수질 오염물질
자연상태 수준 달성
* [대기] 자연대기 수준
* [수질] 방류구 상류 수준
2050 탄소중립 달성
(Scope 1, 2)
삼성전자 반도체는 비즈니스의 모든 영역에서 지속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술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기술을 통해 원재료 조달부터 제품 개발, 생산 및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세심하게 관리하여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고자 합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삼성전자 반도체의 목표와
실천을 만나보세요.
원료 채취부터 완제품 폐기까지 삼성 반도체는 모든
제조 과정에서 환경을
생각합니다.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삼성 반도체는
어떻게 우리의 소중한
일상과 지구를 지킬까요?
반도체 제품의 미세화, 고집적화 추세에 따라 반도체
전 사업장에서 물 사용량과
탄소, 폐기물 배출량을 저감하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전 세계 업계 최초로
이 어려운 일을 해낸
자랑스러운 삼성 반도체.
2021년
6월, 삼성 반도체의 국내외 모든 사업장이
영국 카본 트러스트가
수여하는 ‘탄소, 물, 폐기물 저감’ 인증과 ‘Triple
Standard’ 라벨을 취득했습니다.
삼성 반도체는 배터리 사용 시간을 길게 해 충전 횟수를
줄여 탄소 배출량을 줄입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을
위해 고성능을 탑재한 차세대 반도체는 지구를 위해서
반드시 저전력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삼성 반도체는 고성능 저전력 제품을
개발하는 것뿐 아니라 공정, 사용, 폐기 등 전과정에 걸쳐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는 인류가 사용한 천문학적인 전력과
데이터센터로 인해 발생하는 열기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삼성 반도체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전력’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향후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메모리를
삼성 저전력 메모리 솔루션으로
교체하면 뉴욕시 전체 가구가 4개월 동안 쓸 수 있는
전력량인 연간 총 7TWh(테라와트시)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D램 4종, SSD 3종, 그리고 e스토리지 2종 등 삼성 반도체의 메모리 제품 9개는 영국 카본 트러스트(The Carbon Trust)로부터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았습니다. 특히 카본 트러스트 인증 제품 중 ‘포터블 SSD T7 터치’는 반도체 업계 최초로 한국 환경부가 녹색제품 인증을 부여해 더욱 뜻깊습니다.
2018년 6월 삼성 반도체는 2020년까지 미국, 중국 지역의 모든 사업장에서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추진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삼성 반도체는 목표보다 1년 앞당겨 2019년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했습니다.
삼성 반도체의 각 사업장에는 대규모 재생에너지
설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흥 사업장에는 2019년에
1.5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평택 사업장
주차장에는 2020년에 0.4MW에 달하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했습니다. 설비를 통해 발전시킨 태양광 에너지는
사업장의 전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568만톤. 2020년 한 해 동안 삼성 반도체가 감축한
온실가스의 양입니다. 2019년과 대비해 온실가스량이 16%
감소했는데요.
이는 기흥, 평택
사업장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를 지속해 얻은 성과입니다.
삼성 반도체의 국내외 모든 사업장은 글로벌 안전인증 회사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 인증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다시 자원으로 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플래티넘, 골드, 실버, 인증 이렇게 4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기업의 자원 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화성에 있는 삼성 DSR타워는 국내 최초로 매립 폐기물 제로 즉 자원순환율 100%를 달성해 가장 높은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고, 다른 모든 국내외 사업장은 ‘골드’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90년대 후반부터 삼성 반도체는 생산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폐수
슬러지(화학물질 결정)를 시멘트 제조의 원료로 사용하는 등
자원 순환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2018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폐기물 배출 제로’를 목표로 정해 다양한 폐기물의 재활용
가능성을 연구하고 시설에도 아낌없이 투자했습니다.
협력사엔 설비 증설 비용을 지원했고, 연구원은 탈수 펌프와
필터 효율을 높이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삼성 반도체는 쓰레기 배출 공간과 종류를 바꿔 재활용
문화를 개선했습니다. 재활용의 분류를 6종에서 10종으로
확대해
생활 쓰레기 배출량을 하루
평균 1.2톤을 감소했습니다. 더불어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 재활용 원칙
‘비.헹.분.섞’을 회사 문화로 정착시켰습니다.
‘비.헹.분.섞’ 캠페인은 사업장
내 11개소에서 진행 중이며 국내
임직원 5만 7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비.헹.분.섞
캠페인을 시행하기 전과 후를 비교하면 재활용 수거량이
월평균 7.2톤 증가했습니다.
삼성 반도체의 경영 활동 중 수자원 관리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업장 환경보호의 시작이자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경영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삼성 반도체는 전문적이고 엄격한 수자원 관리를 통해 천연기념물 수달이 오산천에 돌아오는 기적을 만들고, 글로벌 반도체 업계 최초로 영국 카본 트러스트가 수여하는 ‘물 발자국’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삼성 반도체 사업장은 지속해서 공정을 개선하고 약품 대체물질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특히 폐수처리약품을 신규 개발해 유해화학물질을 비유해화학물질로 대체합니다. 이를 통해 유해화학물질 취급량을 줄이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2018년 대비 유해화학물질 취급량을 약 18%를 줄였습니다.
2020년 삼성 반도체는 ‘전년 대비 2% 용수 절감 목표’를 초과 달성해 3,844톤의 일일 용수 절감량을 달성했습니다. 이 배경에는 삼성 반도체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수질을 전공한 박사급 인력들이 있습니다. 삼성 반도체는 앞으로도 용수 절감 전문가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전문적으로 수자원을 관리할 것입니다.
2050년 탄소중립 달성
초저전력 반도체 개발
제조공정 에너지 절감
공정가스 처리 신촉매 개발 및 적용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전 차량 무공해차 전환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습니다.
공정가스 처리시설을 확대하고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촉매와
대체가스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합니다.
사업장 내 전 차량을 무공해차로 전환하는 한편, 모든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여 사용전력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달성하겠습니다.
더불어 초저전력 반도체를 개발하여 반도체 효율은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용수 취수량 2021년 수준 유지
폐수 재이용 시스템 구축
하수 재이용수 등 대체 수자원 발굴
제조용수 사용량 최적화
2030년까지 용수 취수량을 2021년 수준으로 절감하겠습니다.
용수 취수량을 절감하기 위해 삼성전자 반도체는 용수를 덜
쓰고, 재이용하고, 대체 수자원을 발굴하여 도입하는 활동에
집중합니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사업장 운영 최적화, 노후 설비 교체,
운영기준 개선 등 일상적인 절감 활동과 제조공정 개선, 재이용
시스템 구축 등 구조적 개선 활동을 통해 용수 재이용률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평택 사업장은 최근 몇 년간 대규모 라인이 설치되었고,
설비 운전의 효율화와 기존 절감 대책을 적용한 중장기 용수
절감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2030년 재활용률 99.9% 달성
폐기물의 자원화
재활용 기술 발굴 및 개발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2030년까지 폐기물의 재활용률 99.9%를 달성하겠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재활용이
제한적이거나 어려운 폐기물도 재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상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최소화와 분리수거를
적극적으로 실천함은 물론, 기술 발굴 및 개발을 통해
폐기물로부터 부가가치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습니다.
특히 처리가 어려웠던 폐수처리 슬러지, 폐액 등을 다시
자원으로 적극 활용하는 기술을 발굴 하였습니다.
향후에도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기술 발굴, 개발을 지속
확대하여 2030년까지 폐기물 재활용률 99.9%를 달성하겠습니다.
2040년 대기/수질 오염물질 자연상태 수준 달성
신개념 고효율 처리시설 개발
오염물질 미사용 공정 개발
2040년까지 자연상태 수준으로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달성하겠습니다.
대기오염물질, 수질 오염물질의 저감을 위해 공정 중 화학물질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신개념의 고효율 처리기술을
개발하겠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가 사용한 용수는 자체 폐수처리장을 통해
정화처리되어 하천으로 방류됩니다.
하천에 방류되기 전 마지막으로 환경부가 관리하는
TMS(Tele-Monitoring System)를 이용해 방류수 수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한 후 해당 데이터를 환경부에 전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