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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나무가 빽빽이 들어차 숲을 이뤘습니다.

우리는
반도체도 만들고
소나무 3,170,000 그루의
역할도 합니다

폐기물을 소나무
3,170,000 그루의 에너지로

UL의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과 환경부의 ‘순환자원 품질표지’ 인증을 획득한 삼성 반도체

폐기물을 에너지로
녹이 슨 철 이미지 폐기물 매립으로 인해 토양이 오염된 이미지 나무로 빽빽이 들어찬 숲에 안개가 낀 이미지
에너지를 일상으로

폐기물을 에너지로
녹이 슨 철 이미지 폐기물 매립으로 인해 토양이 오염된 이미지
에너지를 일상으로
나무로 빽빽이 들어찬 숲에 안개가 낀 이미지

녹음이 우거진 숲 가운데 호수가 위치해 있습니다.

반도체의 밝은 미래에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삼성 반도체의 노력이 함께합니다.

그 여정의 출발선과 도착 지점엔
늘 지구와 환경이 있습니다.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통해
폐기물을 에너지로,
에너지를 일상으로 만드는
삼성 반도체의 순환 노력을 살펴볼까요?

삼성 반도체가 함께하는 일상이
더 즐겁고 편안해질 거예요.

사용하는 것보다
재활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사용하는 것보다 재활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꽃이 피어있는 화단 뒤로 평택사업장이 보입니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등급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퍼센트에 따라 100%는 플래티넘, 95-99%는 골드, 90-94%는 실버, 80% 이상은 인증 등급으로 구분해놓은 인포그래픽
  • 플래티넘

    100%

  • 골드

    95 ~ 99%

  • 실버

    90 ~ 94%

  • 인증 80% 이상

    80%+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되는 글로벌 안전인증 기관 UL의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등급은 폐기물 자원순환율에 따라 플래티넘, 골드, 실버, 인증으로 나뉘는데요. 삼성 반도체는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의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2022년, 국내 전 사업장 5개, 중국 2개 모든 사업장이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고, 1개 사업장은 2021년에 이어 골드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2021년 삼성 반도체 사업장의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등급

골드(자원순환율 95~99%)

플래티넘(자원순환율 100%)

세계지도에서 한국, 중국, 미국에 위치 아이콘이 떠있는 인포그래픽

플래티넘

화성

기흥

평택

온양

천안

플래티넘

시안

쑤저우

골드

오스틴

국내 전기전자업계 최초로
‘순환자원 품질표지’ 인증을 획득한
삼성 반도체

2020년 10월, 삼성 반도체 온양사업장이 국내 업계 최초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순환자원 품질표지’ 인증을 받았습니다. 온양사업장은 2018년부터 시행 중인 ‘자원순환기본법’에 따라 노력한 결과 2019년 11월 순환자원을 인정받고, 2020년 10월 국내 전기전자업계 최초로 품질표지 인증까지 취득했습니다. ‘순환자원 품질표지’ 인증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쓸모 있게 만든 순환자원의 품질을 인정하는 제도인데요. 기흥사업장도 2021년 ‘순환자원 품질표지’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기흥사업장과 온양사업장이 ‘순환자원 품질표지’ 인증을 취득한 품목은 8인치 웨이퍼 박스(Wafer box)와 IC 트레이(IC-Tray)입니다. 웨이퍼 박스는 반도체 패키지 제품 개발부터 출하까지 전 과정에서 사용되는 웨이퍼 운반 용기이며 IC 트레이는 제품 운반 용기인데요. 두 사업장은 ‘순환자원 품질표지’ 인증을 통해 기존에 폐기물로 분류되었던 웨이퍼 박스와 IC 트레이를 중간처리업체를 거치지 않고 자원 재활용업체로 직접 공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감축한 폐기물 발생량은 연간 약 1,213 톤입니다. 2021년에는 기흥에서 발생하는 8인치 웨이퍼박스(Wafer box)와 기흥, 화성, 평택에서 발생하는 비철금속 3종에 대해 추가로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이를 통해 감축할 수 있는 폐기물 발생량은 연간 약 1,903톤에 달합니다.

‘순환자원 품질표지’ 인증 품목 확대

*국내 업계 최초*

박스 형태와 원형 기둥 형태의 인포그래픽
  • 2020

  • 2개
    8인치 웨이퍼 박스
    IC 트레이

  • 2021

  • 3개
    8인치 웨이퍼박스(기흥)
    비철금속 3종
    (기흥,화성,평택)

  • 2021

  • 3개
    8인치 웨이퍼박스(기흥), 비철금속 3종(기흥,화성,평택)

  • 2021

  • 3개
    8인치 웨이퍼박스(기흥)
    비철금속 3종(기흥,화성,평택)

‘순환자원 품질표지’ 인증을 통한
연간 폐기물 누적 저감량

  • 2020

    약 1,213톤 감축 (8인치 웨이퍼 박스, IC 트레이)

  • 2021

    약 1,903톤 감축 (비철금속 3종)

그래프를 나타내는 두개의 육면체 인포그래픽

약 1,213톤

약 1,903톤

2020

2021

  • 2020

    약 1,213톤 감축 (8인치 웨이퍼 박스, IC 트레이)

  • 2021

    약 1,903톤 감축 (8인치 웨이퍼박스(기흥),
    비철금속 3종(기흥,화성,평택))

골드와 플래티넘 등급의 격차는 5%.
작은 차이처럼 보이지만
폐기물을 매립하지 않고
자원순환율을
높이는 일은
도저히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높게만 보이던
5%의 벽.

삼성 반도체는
어떻게 뛰어넘었을까요?

모두에게 무해한
반도체 이미지
흙에서 새싹이 자라는 이미지 푸른 하늘에 태양이 비추고 그 가운데 나무들이 빼곡히 차있습니다.
반도체를 위해
오늘도 모두가 노력 중

모두에게 무해한
반도체 이미지
반도체를 위해
흙에서 새싹이 자라는 이미지 푸른 하늘에 태양이 비추고 그 가운데 나무들이 빼곡히 차있습니다.
오늘도 모두가 노력 중

국내 전 사업장(화성, 기흥, 평택, 온양, 천안)과 시안, 쑤저우
7개 사업장 플래티넘 획득,

삼성 반도체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2025년까지 모든
삼성 반도체 사업장이
폐기물 매립 제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하는 것,

우리의 목표입니다.

초록이 우거진 공원 사이로 4차선 도로가 교차해 있습니다.

이제 기술과 친환경은
같은 말입니다.

2018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폐기물 배출 제로’를 목표로 정해 다양한 폐기물의 재활용 가능성을 연구하고 시설에도 아낌없이 투자했습니다.

협력회사엔 설비 증설 비용을 지원했고, 연구원은 탈수 펌프와 필터 효율을 높이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직원들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캠페인에 동참해 연간 약 285톤의 소각폐기물을 줄였습니다.

이런 노력은 2019년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광으로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영광은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과 대통령 표창을 넘어 내일도 어김없이 찾아올 우리의 일상에 있습니다.

폐기물을 가치 있게.

지구에 버리는 것 없이 재활용하는
삼성 반도체의
자원순환 노력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지구를 지키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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