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매미산 둘레길을 걸으며 지속 가능한 내일을 그립니다!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 메일
매미산 둘레길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매미산 둘레길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 매미산 둘레길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매미산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해발 158m의 완만한 산으로, 여름철 이 산의 매미의 울음소리가 유난히 크고 정겨워 ‘매미산’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기흥캠퍼스를 둘러싸고 있는 매미산에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휴식을 위한 둘레길이 있는데요, 매미산 둘레길은 서그네 근린공원에서 시작하여 정상까지 약 2km 구간이며,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사내 산책로(일부 개방), 기흥호수공원 순환산책로와 맞닿아 산과 호수를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환경 정화 활동에 앞서 매미산 둘레길을 둘러보는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환경 정화 활동에 앞서 매미산 둘레길을 둘러보는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환경 정화 활동에 앞서 매미산 둘레길을 둘러보는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환경 정화 활동에 앞서 매미산 둘레길을 둘러보는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 환경 정화 활동에 앞서 매미산 둘레길을 둘러보는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지난 5월 21일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는 회의실이 아닌 매미산 둘레길에 모였습니다. 삼성전자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적극적인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해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적극 나선 것인데요. 위원들은 부상 방지를 위한 가벼운 스트레칭 후 둘레길을 걸으며 플로깅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쓰레기를 수거하는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쓰레기를 수거하는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쓰레기를 수거하는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쓰레기를 수거하는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쓰레기를 수거하는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쓰레기를 수거하는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 쓰레기를 수거하는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은 둘레길을 걸으며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바닥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며 지역사회 환경 보호에 앞장섰습니다. 매미산 둘레길이 도심 속에 위치하여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만큼, 더욱 안전하고 청결한 산책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날 플로깅에 사용한 친환경 키트는 삼성전자 반도체 지역사회 이벤트에서 주민들에게 증정했던 제품으로, 리넨 파우치, 대나무 집게, 생분해 봉투, 면장갑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삼성전자 반도체의 환경 보전을 위한 배려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3기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의견으로 설치 및 교체한 안내 표지판과 운동기구
3기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의견으로 설치 및 교체한 안내 표지판과 운동기구
3기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의견으로 설치 및 교체한 안내 표지판과 운동기구
3기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의견으로 설치 및 교체한 안내 표지판과 운동기구
▲ 3기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의견으로 설치 및 교체한 안내 표지판과 운동기구

그간 지역사회소통센터에서는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매미산 둘레길의 안내 문구 교체,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매미산 정상 주변의 노후된 운동기구를 교체해달라는 제안에 기흥구의 허가를 받아 새로운 운동기구로 교체, 현재 많은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었는데요.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민·관·산의 협력이 돋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
매미산 정상에 오른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
매미산 정상에 오른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
▲ 매미산 정상에 오른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
매미산 둘레길 환경 정화 활동을 마친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
매미산 둘레길 환경 정화 활동을 마친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
▲ 매미산 둘레길 환경 정화 활동을 마친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

둘레길 플로깅에 참여한 지역사회소통센터 하헌재 의장은 “매미산 둘레길은 오늘 처음으로 와 보았다. 좋은 곳에서 좋은 분들과 만나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보호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하고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시간들을 만들어보겠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진행을 맡은 손진호 간사는 “지난해 삼성전자, 화성시, 지역사회(민·관·산)의 협력으로 화성캠퍼스 주변 둘레길 사이로를 개장했다. 용인 소통협의회에서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둘레길 조성 등 좋은 아이디어들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번 매미산 둘레길 탐방과 환경정화 활동을 기획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기 위한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 제안해 주길 바란다.”라며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환경 정화 활동 참가 소감을 전하는 기흥동 박주성 위원
환경 정화 활동 참가 소감을 전하는 기흥동 박주성 위원
▲ 환경 정화 활동 참가 소감을 전하는 기흥동 박주성 위원
환경 정화 활동 참가 소감을 전하는 기흥동 김영숙 위원
환경 정화 활동 참가 소감을 전하는 기흥동 김영숙 위원
▲ 환경 정화 활동 참가 소감을 전하는 기흥동 김영숙 위원

플로깅에 참여한 기흥동 박주성 위원은 “이 지역에 오래 거주했지만 매미산 방문은 처음이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고 등산로도 깨끗한 편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하고 “시민 의식 고취를 위해 용인 소통협의회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계속적으로 이어가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기흥동 김영숙 위원은 “숲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해 보니 의미 있고 즐거웠다.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 아름다운 둘레길 유지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호응했습니다.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용인 소통협의회 5기 위원들의 모습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용인 소통협의회 5기 위원들의 모습
▲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용인 소통협의회 5기 위원들의 모습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는 지역사회와 삼성전자가 함께 발전하는 길을 모색하며,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관심을 넘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용인 소통협의회의 노력과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