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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은 나의 힘!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23년 7월 정기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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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했던 7월 25일,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정기 회의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지난 6월 서농동에서 열린 춘계 행사의 후기 공유를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논의중인 모습입니다.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논의중인 모습입니다.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논의중인 모습입니다.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논의중인 모습입니다.
이번 춘계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서농동 두근두근 걷기’로 12일 동안 8만 보를 걷는 챌린지 형태의 행사였습니다. 600명 이상이 행사에 참석하여 8만 보를 완주했고, 추첨을 통해 TV, 김치냉장고, 비스포크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경품으로 건강도 얻고 상품도 얻으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서농동 이영희 위원이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서농동 이영희 위원이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서농동 이영희 위원은 서농동 춘계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마무리될 수 있었던 요인으로 ‘기업과 지역사회 간의 상생’을 꼽으며 “이런 행사가 마음만 있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는 삼성이라는 기업과 지역사회간의 소통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기에 행사가 유의미하게 지속될 수 있는 것” 이라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기흥동 김영숙 위원은 “소통협의회의 역할이 기업과 지역사회의 가교 구실을 하는 것인데 이러한 행사로 그 결과를 만들어 가는 것 같아 뿌듯하고 앞으로 이런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며 다짐을 전했습니다.
기흥동 김영숙 위원이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기흥동 김영숙 위원이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용인 소통 협의회 위원들은 기흥캠퍼스 주변 둘레길 조성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위해 화성캠퍼스 ‘사이로 둘레길’을 직접 돌아보며 둘레길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기업의 소통과 과정에서 소통협의회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기흥동 최동주 대표 위원이 사이로를 방문한 소감을 말하고 있습니다.
기흥동 최동주 대표 위원이 사이로를 방문한 소감을 말하고 있습니다.
기흥동 최동주 대표 위원은 화성캠퍼스 사이로를 방문한 소감으로 "메타세쿼이아 길을 보니 양옆으로 식재하고 가운데에 길을 조성해 놓았는데, 제가 느끼기엔 한쪽의 식재는 삼성 캠퍼스를 다른 한쪽의 식재는 지역사회를 상징하는 것 처럼 느껴졌다. 그 사이에 야자 매트를 깔아서 둘레길을 조성해 놓으니 기업과 지역사회가 하나가 되는 느낌이 들면서 그것이 결국은 우리 소통 위원들이 해야 할 기본적인 책무이고 의무라고 생각이 들었다" 라고 전했습니다.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회의는 기업과 지역사회 간의 소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소통협의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열정으로 지역주민과 더 많은 소통의 기회를 만들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용인 소통협의회의 모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