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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노력!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23년 3월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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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3월 정기회의 모습입니다.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3월 정기회의 모습입니다.
지난 3월 21일,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3월 정기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제법 봄기운이 완연한 날씨에 반가움이 더해지는 자리였는데요. 이날 회의에서는 온라인 소통채널 이관, 기흥캠퍼스 내 공사 계획 등의 안건을 공유한 뒤, 소통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화성캠퍼스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그 현장을 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이 다녀왔습니다.
(좌)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 하헌재 의장 / (우) 삼성전자 반도체 환경팀 김윤섭 위원
(좌)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 하헌재 의장 / (우) 삼성전자 반도체 환경팀 김윤섭 위원
(좌)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 하헌재 의장 / (우) 삼성전자 반도체 환경팀 김윤섭 위원
3월 정기회의는 하헌재 의장과 기흥동 최동주 대표의원의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하헌재 의장은 “본격적으로 마스크도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기인 것 같다. 오늘 특별히 사업장 버스 투어에 참여하면서 회사가 성장하는 모습을 살펴보는 의미 있는 투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기흥동 통장협의회장 최동주 대표위원은 “일상 회복을 시작하는 시기에 한 자리에 모여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 정기회의 후 진행되는 사업장 버스 투어도 참가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보내길 바란다”고 화답했습니다.
서농동행정복지센터 온운경 동장
서농동행정복지센터 온운경 동장
서농동행정복지센터 온운경 동장
이날은 삼성전자 반도체와 용인소통협의회의 활동을 격려하고자 용인시 관계자도 함께 자리를 빛냈는데요. 서농동행정복지센터 온운경 동장은 “우수한 기업인 삼성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의미 있는 일들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용인소통위원회가 지역을 위해, 기업의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좌) 삼성전자 반도체 하헌재 의장 / (우) 고매파출소장 이광옥 위원
(좌) 삼성전자 반도체 하헌재 의장 / (우) 고매파출소장 이광옥 위원
(좌) 삼성전자 반도체 하헌재 의장 / (우) 고매파출소장 이광옥 위원
다음으로는 신임위원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새롭게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으로 합류하게 된 고매파출소 이광옥 위원은 “앞으로 지역소통위원으로서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에 발 벗고 나서며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용인지역소통센터 손진호 간사
용인지역소통센터 손진호 간사
용인지역소통센터 손진호 간사
이번 회의 마지막 순서로는 온라인 소통채널 이관과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캠퍼스 내 공사 계획이 공유되었는데요. 지역사회소통센터 손진호 간사는 “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에 업데이트되는 소식은 4월 말 이후, 삼성전자 반도체 공식 홈페이지로 이관될 예정이다”는 소식을 전한 뒤, “기흥캠퍼스에 새로 지어질 NRD-K 공사로 인해 먼지, 소음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데, 사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좌) 서농동행정복지센터 신미화 복지팀장 (우) 기흥/화성지역사회소통센터 고정미 센터장
(좌) 서농동행정복지센터 신미화 복지팀장 (우) 기흥/화성지역사회소통센터 고정미 센터장
(좌) 서농동행정복지센터 신미화 복지팀장 (우) 기흥/화성지역사회소통센터 고정미 센터장
기흥/화성지역사회소통센터 고정미 센터장 역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민들의 민원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수시로 소통할 수 있는 담당자를 선발하여 관리할 예정이며,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 반영하여 진행하겠다”는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기흥동 통장협의회장 최동주 대표위원
기흥동 통장협의회장 최동주 대표위원
기흥동 통장협의회장 최동주 대표위원
이에 최동주 대표위원은 “현장 관리에 대한 계획이 촘촘하게 잘 짜여진 것 같다”는 감사의 말과 함께, “현장에서 발생하는 변수를 관리하는 역할이 상당히 중요할 것 같다”며 관리자들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입니다.
한편, 회의가 끝난 후 소통협의회는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캠퍼스와 화성캠퍼스에 방문했는데요. 투어에 참여한 최동주 대표위원은 “우리 지역사회에서 나날이 발전되고 확장되는 삼성 반도체 현장을 확인하니 지역 주민의 일원으로써 자긍심과 뿌듯함을 느끼는 하루였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영희 간사도 “지역사회 소통이라는 명목 아래 직접 방문하게 된 삼성은 세계에서 이미 인정된 대기업인 만큼 눈으로 보는 것마다 거대해 보였고, 반도체 생산라인의 자동화 시스템은 가슴 벅찰 정도로 신기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우리 동네에 세계 기업인 삼성이 가까이 있는 것 만으로도 자부심이 느껴졌고, 거기에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안내해 주신 회사측 소통위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2014년부터 ‘용인소통협의회’를 통해 주민들과 정기 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는데요. 언제나 지역주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삼성전자 반도체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용인소통협의회의 꾸준한 노력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3월 정기회의 결과입니다.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3월 정기회의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