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제4기 평택 소통협의회 출범식

지난 12월 17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는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12월 정기 회의 및 이·취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평택 소통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해 2018년 8월 첫 출범한 이래, 삼성전자와 지역사회의 양방향 소통을 실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2년의 임기를 마친 제3기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제4기 평택 소통협의회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회의는 따뜻한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고정미 센터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모두 수고 많으셨다. 2025년에도 우리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가길 소망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임기를 마친 3기 위원들에게 감사패와 화분을 전달했습니다. 김민주 간사는 “소통협의회 위원님들은 퇴임 후에도 계속 함께해 주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이임이 아니라 졸업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부탁했습니다. 또한 3기 위원 전원이 함께 한 단체사진 액자를 증정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날 3기 소통협의회를 졸업한 임창묵 위원은 “삼성전자와 지역주민이 소통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시간이 보람 있었다. 앞으로 삼성전자가 더욱 발전하고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강찬성 위원은 “화성, 기흥 사업장 견학과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것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4기 소통협의회 위원들도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조정수 위원은 “삼성전자 덕분에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늘었다. 노인 인구가 많은 중앙동은 삼계탕 봉사 등 삼성전자의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 4기 역시 소통의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위촉식에서는 신임 위원들을 위촉하며 새로운 소통협의회의 새로운 출범을 알렸습니다. 제4기 평택 소통협의회는 삼성전자와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날 제4기 평택 소통협의회 대표위원으로 선출된 우제욱 위원은 “2024년은 여러모로 우리 경제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의 시기였다고 생각한다. 2025년은 더욱 박동하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삼성전자와 지역사회의 소통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라는 힘찬 각오를 밝혔습니다. 
 

또한 간사로 선출된 이영숙 위원은 “소통협의회가 삼성전자와 지역사회의 소통 창구로 자리 잡고 상생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겠습니다. 삼성전자와 지역사회를 잇는 가교로서 지역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4기 평택 소통협의회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