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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점수 플러스 백 점!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014년 11월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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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글은 2014년 12월 4일 삼성전자 소통블로그에 게재된 글입니다>
여러분은 올 한해 어떤 단어를 가장 많이 찾으셨나요?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서는 올 한해 가장 인기 있었던 검색어를 순위별로 정리한 ‘2014 인기검색어 결산’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에겐 ‘소통’이라는 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는 잘 삽니다’라는 어느 광고 문구처럼 화성시 모두가 좀 더 잘 살기 위해 11월에도 뭉쳤는데요.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11월 정기회의에선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 가족과 지역사회 모두와 소통할거에요~『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11월 정기회의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014년 11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014년 11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이번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정기회의는 화성캠퍼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익숙하게 들어서던 기흥캠퍼스가 아니라 그런지 위원들 모두 잠시 어색해 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이내 자리에 앉자마자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펼쳐졌습니다. 이윽고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담아 상호간의 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회의가 시작되었는데요.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014년 11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014년 11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본격적인 정기회의에 앞서 모두가 함께 최근 화제를 불러 모으며 가족과의 일상을 되돌아 보게 만드는 삼성생명의 ‘당신에게 남은 시간’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유투브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에서 공개되자마자 조회수 400만을 돌파한 이 영상은 소통이 뜸하거나 잊고 있던 가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내용인데요.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014년 11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014년 11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평균 수명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값에 일하는 시간, 수면 시간을 제외한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공개되는 장면에서 몇몇 위원들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가족 간의 소통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014년 11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014년 11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이어진 인사말에서 김동원 대표위원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모여주신 위원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지역사회와 삼성전자가 소통하는 이 귀중한 시간에 안건 하나하나 심도 깊게 살펴 보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2013 vs 2014 화성캠퍼스 냉각탑 수증기 비교 사진
2013 vs 2014 화성캠퍼스 냉각탑 수증기 비교 사진
▲ 2013 vs 2014 화성캠퍼스 냉각탑 수증기 비교
본격적으로 11월 정기협의회 주요 안건 중 하나인 수증기 저감장치 적용결과를 나누는 시간이 진행되었는데요. 수증기 저감장치를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전 라인에 적용해 실시하고 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되자 모두들 감탄했습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014년 11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014년 11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당초 2015년 3월이나 되어야 완성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빠른 적용이 놀라웠는데요. 겨울이면 기온 차로 더욱 하얗게 보이던 수증기가 저감장치 덕에 줄어들 생각을 하니 기쁘네요. 이런 삼성전자의 노력에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 모두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014년 11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014년 11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계속된 회의에서는 화성시 지역주민을 위한 지역상생활동 현황을 공유하였는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0회를 맞이했던 지역주민 초청행사와 함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던 ‘2014 평화콘서트’ 소식 등이 전해졌습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014년 11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014년 11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일 년에 두 번, 여름과 겨울마다 진행하는 김장축제도 빠질 수 없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활동인데요. 1997년부터 매년 용인시와 화성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데, 올해는 약 500명이 모여 지역 내 소외계층 5,000 가구와 용인시와 화성시 소재 경로당 140 곳에 맛있는 김치가 전달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며 ‘소통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등 지역과 함께한 다양한 활동에 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014년 11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014년 11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자유 토론을 끝으로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11월 정기회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소통지수가 플러스 백 점 상승한 기분인데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실천에 옮기는 데 힘쓰는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가 되겠습니다. 찬바람이 쌩쌩 불어도 이들의 소통 열정은 식지 않으니 계속해서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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