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엑시노스 심볼이 보여주는 새로운 미래

엑시노스 프로세서의 목표는 단순하다. 바로 ‘스마트’와 ‘친환경’이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사명을 염두에 두고 근 10여 년간 강력하면서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난 프로세서 개발에 매진하며 스마트폰 성능의 지평을 넓혀왔다. 올해 4월, 5G 네트워크가 서비스를 시작하며 모바일 통신의 새로운 장이 열렸고, 이로 인해 높은 신뢰성과 짧은 지연 시간을 자랑하는 차원 높은 초고속 모바일 브로드밴드 시대가 개막하면서 기기 간 대규모 통신이 가능한 혁신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아직 만나보지 못한 흥미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엑시노스는 새로운 미션으로 더욱 강한 추진력을 얻고자 한다. 삼성 엑시노스의 새 심볼과 새로운 비전, Explore, Expand and Excel을 소개한다.

심볼 디자인 엑시노스의 비전은 모든 사람과 사물을 새로운 커넥티드 모빌리티 시대로 이끄는 것이다. 브랜드 심볼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서로 연결된 정사각형의 도트는 새로운 기술 진보, 사람과 사물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도트가 모여 그물망을 형성한 모습은 엑시노스가 기술적 컨버전스와 경계를 뛰어 넘는 연결성을 통해 여러 기기에 선사할 혁신적인 기능과 강력한 성능을 상징한다. 서로 연결된 도트가 모여 형성한 ‘X’자 모양의 이미지는 중앙에서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엑시노스(E‘X’ynos)의 모험 정신을 형상화했으며, 새로운 첨단 기술을 탐구(Explore)하고, 더욱 다양한 솔루션으로 확장(Expand)하고, 혁신을 가속화(Excel)하여 지능적인 연결성의 새 시대를 맞이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혁신적인 기술을 탐구(Explore)하다 혁신을 거듭하는 엑시노스는 민첩하게 최신 트렌드를 읽고 기술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멀리 나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엑시노스는 새로운 경험과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첨단 공법을 앞장서 도입하고 새로운 기술을 적극 수용할 것이다. 이러한 사명의 일환으로 7나노 EUV 공정을 도입하여 전력 효율과 성능을 끌어올리고, 온디바이스 AI와 창의적인 사진 작업을 위한 NPU를 탑재했으며, 뛰어난 성능의 CPU와 GPU를 채택하는 등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경계를 확장(Expand)하다 손목시계부터 자동차까지, 모든 것이 ‘스마트’해지면서 더욱 강력한 처리 성능과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성, 온디바이스 AI가 요구되고 있다. 급변하는 환경에서 선도 기업의 자리를 지키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엑시노스는 스마트폰용 프로세서의 차원을 넘어 IoT용 엑시노스 i 시리즈, 자동차용 엑시노스 오토로 적용 범위를 크게 확장하고 있으며, 로보틱스,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데이터 센터 등 더욱 다양한 분야를 공략할 것이다. 변화와 혁신 가속화(Excel) 강력한 스마트폰의 등장과 빠른 속도의 모바일 브로드밴드인 4G LTE의 보급은 우리의 소통 방식에서부터 콘텐츠 소비 패턴까지 거의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현재 등장한 5G NR 기술은 IT 산업에 어마어마한 충격파를 던질 뿐 아니라, 4G가 그랬듯, 사람과 사물 모든 곳에 막대한 변화를 몰고 올 것이다. 엑시노스는 스마트한 NPU와 초고속 모뎀 등 혁신적인 기술을 앞장서 채택하고 다양한 스마트 기기의 두뇌 역할을 맡아, 언제나 변화의 중심에서 혁신을 주도하여 우리가 상상하던 것 이상의 모험과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삼성 모바일 프로세서에 대한 최신 뉴스를 확인하려면 링크드인,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엑시노스를 방문하고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