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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파란색을, 아래에는 초록색을 띠고 있는 웨이퍼(원형 반도체)가 사선으로 확대되어 있습니다.

K칩 시대를
열기 위한 큰 그림,
컨설팅 지원

협력회사를 키우는 일은
반도체 생태계를
키우는 일

K칩 시대 전략,
빨간색 빛을 띠고 있는 데이터 센터의 기계가 좌측 사선으로 줄지어 있습니다. 두 사람의 손이 위아래로 포개어져 있고, 위에 사람 손에 흙과 풀이 담겨 있는 모습입니다. 양손이 기계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K칩 동행

K칩 시대 전략,
빨간색 빛을 띠고 있는 데이터 센터의 기계가 좌측 사선으로 줄지어 있습니다. 두 사람의 손이 위아래로 포개어져 있고, 위에 사람 손에 흙과 풀이 담겨 있는 모습입니다.
양손이 기계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K칩 동행

실험복을 입은 임직원 두명이 제품을 보고 있습니다.

K칩 시대 전략의 핵심은
바로 협력회사 지원!

2020년 6월 삼성전자가 'K칩 시대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K칩 시대 전략'의 목표는 반도체 협력회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생태계 확대, 인재 양성, 친환경 경영을 이루고 2030년까지 비메모리 즉 시스템 반도체 1위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공급망 유지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상생협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국내 주요 설비 협력회사, 부품 협력회사와 MOU를 체결하며 설비 부품 공동 개발에 나섰습니다. 더불어 2020년, 중소 설비・부품사를 위한 제조・품질 컨설팅을 시행했는데요. 제조・품질 컨설팅은 삼성전자가 시행한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경영 관리 컨설팅을, 2018년부터 경영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가장 먼저 시행한 경영 관리 컨설팅부터 살펴볼까요?

손익 확보와 품질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회사를 위한
경영 관리 컨설팅

톱니바퀴와 굴뚝이 있는 공장과 사람 모양의 인포그래픽

경영 관리 컨설팅을 받은 협력회사 수
(2015-2021)31

삼성전자는 20년 이상 현장 실무 경험을 가진 10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지원단을 조직해 협력회사에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습니다. 특히 손익 확보와 품질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회사에 전문가를 파견하는데요. 매년 원가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해 프로세스 진단과 낭비요인 제거를 통해 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원가혁신 프로그램은 전문가가 협력회사에 1년간 주 1~2회 방문해 협력회사 8대 프로세스의 불합리, 불필요 및 저부가가치 활동으로 인한 낭비 즉 저품질비용(COPQ)을 분석해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실행합니다. 이를 통해 원가 절감과 함께 협력회사의 체질 개선을 통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임원급 컨설턴트로
구성된
협력회사 경영자문단

톱니바퀴가 위에 있는 막대 그래프와 굴뚝이 있는 공장과 종이 인포그래픽

컨설팅을 받은 협력회사 수
(2018-2021)124

개발, 제조, 품질, 환경안전, 인사, 기획·경영, 영업·마케팅, 정보보호, 구매 9개 분야에 대해 삼성전자는 협력회사에 경영 자문을 지원합니다.

삼성전자 임원급 컨설턴트로 구성된 경영자문단이 직접 현장 경험과 전문지식 등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하는데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124개 협력회사가 경영 자문을 받았습니다.

반도체 제조와
품질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제조・품질 컨설팅

2020년 제조・품질 컨설팅 성과

사각형 모양 위로 보이는 문서와 전구, 크키가 다른 두개의 톱니바퀴 인포그래픽

과제 개선율 약50%

발굴과제 약270

삼성전자는 국내 설비 부품사의 품질 수준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른 컨설팅과 마찬가지로 전문가를 협력회사에 파견합니다. 전문가는 협력회사의 제조・품질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활동을 추진하며 협력회사가 개선해야 할 과제와 솔루션을 발굴합니다. 삼성 반도체의 주요 설비사 중 하위 부품 6개사가 2020년 제조・품질 컨설팅을 처음 받았는데요. 컨설팅을 통해 발굴한 과제가 270여 건, 과제 개선율이 약 50%에 이르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협력회사는

가장 든든한 동반자이자

K칩 시대 전략의
첫 단추

실험복을 입은 임직원 두명이 제품을 보고 있습니다.

K칩 시대 전략은 크게 3가지 주제로 나뉘는데요. 설비·부품 협력회사 지원 등을 통해 반도체 전 분야 생태계 강화, 산학협력을 통해 반도체 미래 세대에 투자, 친환경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입니다.  

K칩 시대 전략의 첫 단추로 협력회사를 꼽은 삼성전자는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동행 철학에 따라 앞으로도 컨설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로 나아가는 길. 그 길에 삼성전자가 있어서 그리고 든든한 협력회사가 있어서 우리의 미래는 더욱 밝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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