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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회사의 자율 안전역량
육성을 위한 환경안전 아카데미

안전관리의 패러다임을
사람 중심으로

협력회사 임직원의
안전역량을 높이는
환경안전 아카데미

협력회사
임직원의
안전역량을
높이는 환경안전 아카데미

삼성 반도체는 협력회사의 환경안전 관리를 지원하는 별도 조직을 구성해 운영합니다. 2020년에는 총 511개의 중점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환경안전 진단을 시행했고, 개선이 필요한 협력회사에 현장 컨설팅을 제공했습니다.

협력회사의 역량이 곧
삼성 반도체의 경쟁력이니까.

시급히 개선이 필요한 36개의 협력회사에는 환경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통해 정기 훈련, 위험성 평가, 오염물질 관리 등 373건의 개선 과제를 이행해 환경안전 수준을 높였습니다.

삼성 반도체는 환경안전 분야 전문 교육 시설인 환경안전 아카데미를 개설하기도 했는데요. 환경안전 아카데미는 협력회사 임직원의 환경안전 의식을 높이고, 역량과 경쟁력 역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교육과 훈련으로
협력사 임직원의
안전역량을 강화합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협력사 환경안전 아카데미‘ 를 통해 협력사 임직원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환경안전 아카데미는 협력사 임직원의 환경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2019년 환경안전 아카데미 개관을 시작으로 2022년 평택 환경안전 아카데미를 개관했으며, 협력사 대상으로 환경안전과 관련한 전문 교육을 중점적으로 제공합니다. 법정 의무교육과 환경안전 훈련체계 및 자생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해 매월 25개 과정, 300차시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약 490평 5층 규모!
전문가 강의와
체험형 교육이 가능한 곳
환경안전 아카데미

삼성 반도체 환경안전 아카데미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습니다. 기흥/화성사업장과 가까운 환경안전 아카데미 건물은 약 490평의 5층 규모로, 다양하고 혁신적인 환경안전 교육을 제공합니다.

환경안전 아카데미의 공간 구성은 다양합니다. 강의실은 물론 VR 체험장, 근골격센터, 휴게공간 등이 조성되어 전문가의 강의와 체험형 교육 모두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교육프로그램으로 실무자를 위한 커리큘럼뿐 아니라 CEO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도 진행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등 마음건강을 위한 강의도 진행하는 점 역시 눈길을 끄는데요.

사람 중심으로
안전관리의 패러다임을
전환합니다

협력사의 환경안전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협력사 방폭 기술인과 위험성평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협력사의 작업 위험성 평가에 따라 실질적인 개선을 이루고 중대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평가 결과에 대한 검증을 실시합니다. 2022년 방폭 기술인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해 총 64개 협력사 대상으로 630명의 방폭 기술인을 양성했고, 494개 협력사 대상 1,294명의 위험성 평가 전문인력을 양성해 사고를 예방하고 협력사 자체 안전관리 역량 향상에 기여합니다.

“선진 환경안전 시스템으로
가기 위해서는
안전관리의 패러다임을
사람 중심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 박찬훈 부사장 삼성전자 DS부문 글로벌인프라총괄

실무자와 CEO 그리고 마음건강까지 살피는 환경안전 아카데미는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 기관을 넘어 사람 중심의 안전 관리 패러다임을 형성해나가는 변화의 계기가 되고자 합니다.

지구를 지키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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