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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별숲은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며 자립의 기반을 만들어 가는

삼성전자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입니다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듭니다

발달장애란 자폐성 장애와 지적장애를 아울러 부르는 말입니다.

발달장애인도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꼼꼼한 일처리가 가능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는 사회의 편견에 부딪혀 일자리 선택에 제약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삼성전자는 발달장애인들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희망별숲’ 을 설립했습니다. 희망별숲은 삼성전자가 100% 출자해 설립한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며, 제과 제조 사업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희망별숲에서 만들어진 쿠키 등 제과류는 삼성전자 임직원에게 제공됩니다. 2023년 3월에 개소한 희망별숲은 향후 제과 제조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 특성에 적합한 직무와 업종 발굴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희망별숲 사업장에서 3명의 직원들이 빵(제품)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미지 희망별숲 사업장에서 제작되는 빵(제품)을 확대하여 보여주는 이미지 희망별숲 사업장에서 만들어진 빵(제품)의 모습 보여주는 이미지 희망별숲 사업장에서 직원 한 명이 베이킹 도구로 빵(제품)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미지

자문부터 인증 취득까지,
차근차근 쌓아 올린 희망별숲 설립

희망별숲 설립 과정 타임라인
  • CI 희망별숲의 CI 이미지
  • Mission 다름이 만드는 더 큰 가능성
  • Vision 발달장애인의 잠재력이 드러나는 오래 지속되는 일자리를 만듭니다
  • Core Value
    다양성
    Diversity
    잠재력
    Potential

희망별숲은
다양성과 잠재력으로
더 큰 가능성을 그려갑니다

희망별숲에는 별들이 총총 떠 있는 하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우리말 ‘별숲’에서 장애인들이 자립의 기반을 다지며 ‘희망’을 가꾸길 바란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희망별숲은 획일화된 환경이 아닌 모두의 다양성을 보존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지향합니다. 희망별숲은 그저 발달장애인이 일을 하는 곳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구성원 등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만나 잠재력을 꽃피우고 시너지를 내는 지속가능한 일자리입니다.

서로를 존중하며,
행복하게 일하는
희망별숲 직원들의 약속

희망별숲에는 '직원의 약속'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인 직원들이 함께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위한 일종의 지침입니다.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으면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라고 질문하기, 동료를 "OO님"이라고 부르기 등 간결하고 명확하게 작성되어 있습니다. '적당히' 같은 추상적인 개념은 어려워하고 명확한 지침은 정확하게 해내는 발달장애인들의 특성을 고려한 것입니다.

이렇게 사소한듯 하지만 꼭 필요한 ‘함께 할 수 있는 약속‘ 을 통해 희망별숲의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구성원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일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일하고 있는 희망별숲 직원 이미지 일하고 있는 희망별숲 직원 이미지 희망별숲 사업장에 장식된 로고 이미지

발달장애인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함께 노력하는 희망별숲과 삼성전자의 이야기

희망별숲이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되도록

삼성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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