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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에서 바닷길을 따라 걸어간 사람의 발자국이 보입니다.

친환경 미래를 위한
삼성 반도체의
탄소 저감 발걸음

'탄소 발자국' 인증 제품,
탄소 저감으로 미래에
한발 더!

‘탄소 발자국’ 인증 제품,
탄소 저감으로 미래에 한발 더!

나무처럼 묵묵히
지구의 탄소를
줄여갑니다

나무처럼 묵묵히
지구의 탄소를
줄여갑니다

나무 1,130만 그루
역할을 하는 삼성 반도체의
탄소 저감 인증 제품들

약 68만 톤. 탄소 저감 인증을 받은 삼성 반도체 제품들이 줄일 수 있는 탄소 배출량입니다. 이는 무려 약 1,130만 나무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하는 양과 같습니다. 나무처럼 묵묵히 우리 곁을 지키고 환경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위해 삼성 반도체는 어떤 길을 가고 있을까요?

원자재 추출부터
제품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삼성반도체의 전과정평가(LCA) 프로세스
Raw material
extraction
Raw material
transportation
Product
manufacturing
Product
consumption
Product
end of life

전과정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란 원자재의 추출부터 원자재를 운송하고, 칩을 생산하고, 일상 생활에서 제품을 사용하며 폐기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생애주기 전 과정에서의 환경영향을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반도체는 수백 개의 복잡한 제조 공정을 거치고, 사용되는 원료의 종류와 양이 많기 때문에 전과정평가 과정이 특히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삼성 반도체는 제품수명주기 전 과정에 거쳐 탄소배출량을 측정하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계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를 통해 38개의 제품들이 영국 카본트러스트(The Carbon Trust)의 ‘제품 탄소 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 PCF)’ 인증을 받았습니다. 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2001년에 설립한 친환경 인증 비영리 기관으로, 제품의 제조 이전 단계부터 전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와 물 사용량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국제 심사기준에 따라 탄소 발자국, 물 발자국 인증 등을 수여합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삼성전자의 친환경 발자국, 환경 인증 제품을 통해 하나씩 만나보겠습니다.

카본 트러스트 인증을 획득한 반도체 제품들

영국, 카본 트러스트

탄소 발자국 인증
UFS, SSD, 시스템 반도체의 인포그래픽
2019
업계 최초 획득
UFS 1종
2020
메모리 주요 제품
확대
DRAM/SSD/
메모리카드 총 8종
2021
시스템 반도체 및
메모리 제품 확대
시스템 반도체 4종 /
DRAM/SSD/
메모리카드 총 20종
탄소 저감 인증
UFS, SSD의 인포그래픽
2020
업계 최초 획득
UFS 1종
2021
메모리 제품 확대
DRAM/SSD/UFS/
메모리카드 총 5종

* 카본트러스트 인증 취득 제품은 인증 취득일로부터 2년 후 인증 만료됨

반도체 업계 최초로 카본 트러스트가 수여하는 탄소 발자국 인증과 탄소 저감 인증을 받은 삼성 반도체는 2019년 UFS 1종, 2020년 DRAM/SSD/메모리카드 총 8종, 2021년 시스템 반도체 4종, DRAM/SSD/메모리카드 총 20종에 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았습니다. 탄소 저감 인증은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은 제품의 후속 모델이 기존보다 탄소 발생량을 줄인 경우 받을 수 있습니다. 2019년 업계 최초로 탄소 발자국 인증을 획득한 UFS 1종을 통해 삼성 반도체는 2020년에 탄소 저감 인증을 획득하고, 2021년 DRAM/SSD/UFS/메모리카드 총 5종도 탄소 저감 인증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삼성 반도체의 친환경 발자국은
계속 됩니다

지구를 지키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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