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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손 사이로 해가 비춥니다.

이웃과 가족,
동료와 나를 살리는
따뜻한 헌혈 문화

세 명의 환자를 살리는
한 사람의 헌혈,
그 소중한 헌신을
삼성 반도체가 지원합니다

진정한
한 사람의 왼쪽 손을 또 다른 한 사람이 양손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얀색과 붉은색의 빛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하늘로 손을 뻗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랑의 실천

진정한
한 사람의 왼쪽 손을 또 다른 한 사람이 양손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얀색과 붉은색의 빛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사랑의 실천
여러 사람이 하늘로 손을 뻗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매월 진행하는
정기 헌혈,
삼성 반도체의
의미 있는
활동 중 하나입니다.

삼성 반도체 직원이 팔을 걷고 헌혈을 하는 모습입니다.

삼성 반도체는 사랑의달리기, 사랑의걷기, 기부키오스크처럼 참신한 사회공헌 활동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칩니다. 1995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헌혈도 그중 하나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삼성 반도체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매월 사내 캠퍼스(기흥/화성/평택/온양/천안/기술원)에서 정기 헌혈을 진행하고 헌혈증 기증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국내 업계 최초로 도입한 ‘헌혈증 뱅크제도’ 등 삼성 반도체가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임직원의 가족을 살리기도 한 따뜻한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소중한 헌혈증을
한곳에 여러 사람의 손을 모은 모습입니다.
어른이 아이를 가르치고 있는 장면으로 어린아이의 얼굴이 확대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손 사이로 해가 비춥니다.
차곡차곡, 헌혈뱅크

소중한 헌혈증을
한곳에 여러 사람의 손을 모은 모습입니다.
차곡차곡,
어른이 아이를 가르치고 있는 장면으로 어린아이의 얼굴이 확대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손 사이로 해가 비춥니다.
헌혈뱅크

용인 세브란스병원에 헌혈증 2,020매를 기증했다고 적혀있는 헌혈 증서를 들고 있는 삼성 반도체 직원의 모습입니다.

삼성 반도체는 왜 1995년
‘헌혈증 뱅크제도’를 도입했을까요?

임직원의 귀한 헌혈증이 좀 더 가치 있게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결과였습니다. 꼭 필요한 시점에 사용하고, 헌혈증 분실의 위험도 더 낮출수 있도록 헌혈증을 ‘저금하면’ 좋겠다는 것이었죠. 삼성 반도체는 임직원이 헌혈 증서를 기증하면, 헌혈증이 필요한 환자에게 신속히 전달할 수 있게 헌혈증을 ‘헌혈뱅크’에 차곡차곡 적립합니다. 보관된 헌혈증은 나중에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을 위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헌혈증 뱅크제도’를 통해 삼성 반도체는 혈액이 당장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 임직원과 그 가족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링거 모양의 아이콘

“저의 어머니도 우시고,
가족들이 다 같이 울었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저와 제 어머니를
위해 선뜻
선의를 베풀어주신 많은
사우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은 이루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 사내 게시판에 올라온 글 중에서

어느 임직원이 사내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당시 글쓴이의 어머님은 악성 림프종 말기로 수혈이
급히 필요했지만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상태가
악화되고 있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쓴이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수혈 대상자를 정해 헌혈하는 지정 헌혈을 부탁했습니다.
마침 정기 헌혈 기간이었고, 삼성 반도체 임직원은
한 가족처럼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좋은 분들과 같은 회사에 몸담고
있다는
그 작은 연결고리만으로
제가 이런 깊은 호의를 입어도 되는지
차마 가늠이 되지가 않습니다.

그 감사한 베풂을 저도 어려움에
처한 분에게 힘써 갚아나가겠습니다.”

- 사내 게시판에 올라온 글 중에서

사내 게시판을 통해 전한 글쓴이가 전한 고마운 마음은
헌혈의 가치를 고스란히 전합니다.

헌혈은 생명을 나눌 수 있는 작지만 고귀한 행동이라는 것
그리고 그를 통해 누군가가 아닌 바로 나와 내 가족,
동료와 동료의 가족 나아가 모두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삼성 반도체 임직원은 잘 알고 있습니다.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매월
생명 나눔에 참여하는
임직원을 위해

삼성 반도체는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효율적이고 참신한 제도로
선진적인
헌혈 문화를
이끌어나갈 것입니다.

지구를 지키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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