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으로 이동
파란색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있는 사람이 빈 플라스틱병 여러 개가 담긴 박스를 안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기해요! 고마워요!
업사이클과
공헌 활동의
특별한 콜라보

아이들의 눈도
우리의 환경도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들과 함께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핀셋을 이용해 반도체를 조립하고 있습니다. 초록색 바탕에 하얀색 재활용 마크가 있는 모습입니다. 파란색, 초록색, 주황색의 분리수거함 중 초록색 분리수거함에 플라스틱을 버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업사이클 인프라

아이들과 함께
핀셋을 이용해 반도체를 조립하고 있습니다. 초록색 바탕에 하얀색 재활용 마크가 있는 모습입니다.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파란색, 초록색, 주황색의 분리수거함 중 초록색 분리수거함에 플라스틱을 버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업사이클 인프라

교복을 입은 학생이 재능기부 과학 프로그램 키트를 활용하여 실습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 반도체에는 기흥, 화성, 평택, 온양, 천안 5개 캠퍼스가 있습니다. 각 사업장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각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합니다.
삼성 반도체는 특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일상과
환경이 함께 나아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 그 일환으로 2021년, 일회용품 업사이클링 캠페인과 재능기부 과학 프로그램 키트를 재가공하는 활동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삼성 반도체,
업사이클과 공헌 활동을 접목해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과학과 친환경 공부를 재미있게 전합니다.

특별한 인프라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꿈을 전달하는 삼성 반도체의 여정, 함께 떠나볼까요?

알고 보면
일회용품
업사이클링 캠페인은
슬기로운
비헹분섞 생활

하얀색 재활용 마크가 있는 초록색 쓰레기통 안에 구겨진 종이 쓰레기들이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 반도체의 모든 임직원은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습니다. 올바른 재활용 문화로 정착한 비헹분섞을 통해 삼성 반도체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확대하는데요. 비헹분섞 효과는 월평균 재활용 수거량이 7.2톤 증가하고, 일평균 생활 쓰레기가 1.2톤 감소하는 등 놀랍습니다.
또, 삼성 반도체 임직원이 힘을 모아 제대로 분리배출한 재활용품은 새로운 자원이 되는데요. 투명한 페트병은 재생 섬유로, 종이는 재생 종이의 원료료, 비닐은 재생 연료로, 커피 캡슐은 비료와 알루미늄 제품으로 변신합니다. 일회용품 업사이클링 캠페인도 비헹분섞에서 영감을 받았는데요.

캠페인을 통해
삼성 반도체의
비헹분섞 생활과
업사이클링의 가치가
아이들에게도 전해져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되었습니다.

사각형 모양 위에 빨대가 꽂혀 있는 플라스틱 컵과 포크, 톱니바퀴가 있는 아이콘

“아이들이 참 신기해했어요.
일회용품으로 물건을 만드는 기술을
궁금해하는
아이도 있고
방학 동안 줄넘기를 열심히 이용해서
운동을 할 거라는 친구들도 많아요.
이렇게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기분 좋은 선물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용인좋은이웃 지역아동센터

사각형 모양 위에 빨대가 꽂혀 있는 플라스틱 컵과 포크, 톱니바퀴가 있는 아이콘
사각형 모양 위에 쓰레기통과 재활용 마크가 있는 아이콘

“우리가 버리는 물품들이 훌륭한 제품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어요.
아이들과 분리수거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언제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귀한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물푸레지역아동센터

사각형 모양 위에 쓰레기통과 재활용 마크가 있는 아이콘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반도체와
친해지고
환경을 돌보게 하는
삼성 반도체

과학 프로그램 키트 재활용 단계

과학 프로그램 키트 재활용 단계를 나타내는 포장된 박스, 재활용 마크, 영상, 하트가 나오는 박스 모양의 아이콘
  • STEP 1

    반도체과학교실 학생들이
    사용한 키트를 기부

  • STEP 2

    수거한 키트를 재가공

  • STEP 3

    임직원 봉사팀 행복고래가
    업사이클링한 키트로
    교육 영상 제작

  • STEP 4

    다함께돌봄센터에
    업사이클링
    키트 기부

과학 프로그램 키트를 재활용하는 여정은
삼성 반도체의 교육 기부 활동인 반도체과학교실에서 출발합니다. 반도체과학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업사이클링과 기부를 위해 자신이 사용한 키트를 기부합니다. 실제로 학생의 약 80%가 참여해 324세트가 모였는데요. 이렇게 모은 키트는 업체로 보내져 재가공되고, 임직원 봉사팀 행복고래가 교육 영상 등을 제작합니다. 새로 만들어진 키트는 다함께돌봄센터 아이들에게 전달됩니다.

아이들은 키트를
통해 반도체 공부는
물론 업사이클링도
배우게 됩니다.

과학 프로그램 키트는 학생들의 손에서 아이들의 손으로 이동하며 나눔의 기쁨과 환경 보전의 가치 그리고 반도체를 배우는 즐거움을 전합니다.

삼성 반도체가
공헌 활동을 통해
친환경 인프라를 조성하는 이유,
아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은
최고의 선물이니까.

삼성 반도체는 지역사회는 물론, 나아가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삼성 반도체가 쌓은 첨단 기술 그리고
환경을 소중히 아끼는 방법을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삼성 반도체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인프라를 사회에 계속 공헌할 것입니다.

  • 일회용품이 학용품이 되고,
    아이들의 꿈이 되는
    친환경 인프라.

    2021년, 삼성 반도체는 일회용품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사내 식당과 지역사회에서 배출된 일회용품을 업사이클링해 필통과 줄넘기를 만들어 지역 아동센터에 기부하는 내용이었는데요. 환경의 날을 기념해 2021년 6월 3일부터 11일까지 처음 캠페인이 열렸고, 삼성 파운드리 12개 팀이 참여했습니다. 임직원이 모은 약 1,000여 개 일회용품은 펠트 필통과 비즈 줄넘기로 재탄생했습니다.

    수거대상 용품 업사이클링 제품 일회용품이 펠트 필통이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과일 용기 뚜껑, 요거트 용기, 요거트 뚜껑, 펠트 필통 모양의 아이콘 일회용품이 비즈 줄넘기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숟가락 및 포크, 주먹밥 뚜껑, 소스통 뚜껑, 비즈 줄넘기 모양의 아이콘
    • 과일 용기 뚜껑
    • 요거트 용기
    • 요거트 뚜껑
    • 숟가락·포크
    • 주먹밥 뚜껑
    • 소스통 뚜껑

    펠트 필통

    비즈 줄넘기

    주로 일회용 컵 뚜껑과 요거트 용기가 펠트 필통의 재료가 되었고, 숟가락과 포크는 비즈 줄넘기의 재료로 사용되었습니다.
    첫 번째 일회용품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통해 삼성 반도체는 용인시 지역아동센터 14곳에 있는 378명 아이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 다함께돌봄센터 8개소에
    있는
    257명 아이에게
    업사이클링한
    과학
    프로그램 키트를
    선물했습니다.

    과학 프로그램 키트인 웨이퍼 모형 시계 키트가 완성된 모습입니다.

    2021년 8월, 다함께돌봄센터 아이들에게 과학 프로그램 키트를 기부했습니다. 과학 프로그램 키트는 행복고래의 재능 기부로 제작되었는데요. 삼성 파운드리 품질팀 임직원 8명으로 구성된 봉사팀인 행복고래는 코로나 19 장기화와 방학으로 시설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 아이들이 답답함을 느끼지 않고, 안전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과학 프로그램 키트를 마련했습니다. ‘반도체와 가까워지기’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키트에는 웨이퍼 모형 시계, 빛 감지기 회로 타이머 센서 보드를 만들 수 있는 재료와 제작 방법이 담긴 동영상 강의가 담겨있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이야기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