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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25년 새해 첫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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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희망찬 기운이 가득한 1월, 삼성전자와 용인 지역사회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5년 첫 소통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의 더욱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인사말을 하는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권영지 대표위원
▲ 인사말을 하는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권영지 대표위원
인사말을 하는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권영지 대표위원
▲ 인사말을 하는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권영지 대표위원


지난 1월 21일, 기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정기회의는 권영지 대표위원의 따뜻한 새해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권영지 대표위원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 한해도 소통협의회가 상호 소통을 바탕으로 멋진 한 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또한, 위원들의 건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이어 하헌재 의장은 삼성반도체 50주년이었던 작년을 회고하며, NRD-K 연구라인 건설 후 설비 반입식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던 기흥캠퍼스의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기흥이 다시금 새롭게 부활하는 시기” 라며, 기흥 캠퍼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습니다.

기흥동 행정복지센터에 새로 부임한 권현찬 동장은 소통협의회에 처음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히며, “세계 초일류 기업 삼성이 기흥에 있어 든든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반도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와 함께 소통위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용인 소통협의회 5기위원으로 새롭게 위촉된 서천 파출소 소장 이원우 위원(왼쪽)
▲ 용인 소통협의회 5기위원으로 새롭게 위촉된 서천 파출소 소장 이원우 위원(왼쪽)
용인 소통협의회 5기위원으로 새롭게 위촉된 서천 파출소 소장 이원우 위원(왼쪽)
▲ 용인 소통협의회 5기위원으로 새롭게 위촉된 서천 파출소 소장 이원우 위원(왼쪽)
용인 소통협의회 5기위원으로 새롭게 위촉된 삼성전자 신승문 그룹장(왼쪽)
▲ 용인 소통협의회 5기위원으로 새롭게 위촉된 삼성전자 신승문 그룹장(왼쪽)
용인 소통협의회 5기위원으로 새롭게 위촉된 삼성전자 신승문 그룹장(왼쪽)
▲ 용인 소통협의회 5기위원으로 새롭게 위촉된 삼성전자 신승문 그룹장(왼쪽)


다음으로 신임 위원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역 측 위원으로는 이원우 서천 파출소 소장이, 사측 위원으로는 삼성전자 기흥방재환경그룹 신승문 그룹장이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이원우 위원은 “소통협의회 위원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지역사회 불편사항과 파출소 관련 업무 발생 시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소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승문 위원 역시 소통협의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자유 토론을 진행하는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 자유 토론을 진행하는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자유 토론을 진행하는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 자유 토론을 진행하는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2025년 첫 정기회의인 만큼, 올해 용인 소통협의회 운영 계획과 주요 활동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삼성전자 사측 위원들은 사회공헌, 환경안전, 미래캠퍼스 기획, 커뮤니케이션 등 각 분야별 업무를 소개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더불어, 온라인 소통 채널인 삼성반도체 공식 사이트를 소개하며, 환경안전, 사회공헌활동, 지역별 소통협의회 활동, 정기 회의자료, 회사의 이슈사항, 환경 및 안전 관리를 위한 개선 제언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삼성전자의 지역사회 소통 활동에 더욱 쉽게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번 용인 소통협의회 정기회의에서는 지역사회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소통협의회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가 강조되었습니다. 삼성전자 사측 위원들은 “지역사회의 불편사항이 있을 경우, 소통협의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권영지 대표위원은 “오늘 회의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정보를 얻었고 유익했다”며, “지역 측 위원들이 사측 위원들의 역할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줘서 매우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2025년에도 삼성전자와 용인 소통협의회는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소통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