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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활동,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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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3일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는 회의실이 아닌 기흥동 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 모였습니다.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인데요. 이번 김치 나눔 봉사활동은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제안으로 마련되었으며, 이날 담근 김치 약 80kg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가구에 전달되었습니다.

직접 담근 김치를 어르신들께 전달하기 위해 이동중인 하헌재 의장
▲ 직접 담근 김치를 어르신들께 전달하기 위해 이동중인 하헌재 의장
직접 담근 김치를 어르신들께 전달하기 위해 이동중인 하헌재 의장
▲ 직접 담근 김치를 어르신들께 전달하기 위해 이동중인 하헌재 의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하헌재 의장과 서천파출소 소장 김성필 위원
▲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하헌재 의장과 서천파출소 소장 김성필 위원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하헌재 의장과 서천파출소 소장 김성필 위원
▲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하헌재 의장과 서천파출소 소장 김성필 위원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중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중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중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중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소통위원들은 행사 전날 미리 농산물 시장에 방문해 고춧가루, 마늘, 생강, 대파 등을 구입하고, 행사 당일에는 재료 손질부터 김치 포장,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하는 과정까지 모든 단계에 적극 참여하며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김치는 필수적인 기본 반찬이지만, 혼자 만들기 쉽지 않은 만큼,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중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중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중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중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모습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정성껏 만든 무김치(깍두기)
▲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정성껏 만든 무김치(깍두기)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정성껏 만든 무김치(깍두기)
▲ 용인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정성껏 만든 무김치(깍두기)
김장 나눔 봉사활동 후 직접 담근 김치를 들고 있는 기흥동 체육회장 한수길 위원
▲ 김장 나눔 봉사활동 후 직접 담근 김치를 들고 있는 기흥동 체육회장 한수길 위원
김장 나눔 봉사활동 후 직접 담근 김치를 들고 있는 기흥동 체육회장 한수길 위원
▲ 김장 나눔 봉사활동 후 직접 담근 김치를 들고 있는 기흥동 체육회장 한수길 위원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수길 위원은 “홀몸 어르신들은 식사를 챙기기가 쉽지 않다. 오늘 정성껏 담은 김치가 어르신들의 여름 나기에 힘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하고,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유대감을 가지고 소외계층을 돌보는 봉사의 선순환이 계속되길 바란다.”라는 바람을 덧붙였습니다.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흥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영숙 위원
▲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흥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영숙 위원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흥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영숙 위원
▲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흥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은 “많은 위원님들이 김장 봉사에 함께 참여해 주셔서 아주 의미 있고 즐거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정말 많다. 봉사활동을 통해 그분들의 얼굴을 뵙고 서로 감사와 온정을 나누면서 매우 큰 감동을 느낀다. 이러한 봉사가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김치 나눔 봉사활동 후 직접 담근 김치를 들고 있는 서천파출소 소장 김성필 위원
▲ 김치 나눔 봉사활동 후 직접 담근 김치를 들고 있는 서천파출소 소장 김성필 위원
김치 나눔 봉사활동 후 직접 담근 김치를 들고 있는 서천파출소 소장 김성필 위원
▲ 김치 나눔 봉사활동 후 직접 담근 김치를 들고 있는 서천파출소 소장 김성필 위원

김성필 위원은 “평균 수명이 길어지며 홀로 계시는 단독세대가 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이분들에 대한 건강과 행복을 지원하는 부분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봉사에 참여하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김치 나눔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전하는 용인 소통협의회
▲ 김치 나눔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전하는 용인 소통협의회
김치 나눔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전하는 용인 소통협의회
▲ 김치 나눔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전하는 용인 소통협의회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는 그동안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지역과 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왔는데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과 교류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이러한 활동이 단순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확대와 나눔의 선순환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기를 바라는 용인 소통협의회와 삼성전자의 진심이 모두에게 전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