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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5년 5월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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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글은 2015년 6월 4일 삼성전자 소통블로그에 게재된 글입니다>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다들 안녕하신가요? 갑작스럽게 찾아온 더운 날씨에도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는 기업과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 중입니다. 지난 5월 27일에는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5월 정기회의가 열렸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 이웃주민의 안녕을 생각하는 열띤 토론이 펼쳐졌던 그 현장을 여러분께 전해 드립니다. 지역 내 소식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5월 정기회의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5월 정기회의는 지난 5월 7일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산업단지에서 열렸던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단지 기공식 소식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소식은 소통블로그에서도 발 빠르게 전해 드린 바 있는데요.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5년 5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5년 5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소통협의회 위원들은 앞으로 새로운 반도체 시대를 이끌어 갈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단지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국가경제는 물론이고 지역사회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이 소식에 모두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멈춰있지 않고 도전을 거듭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삼성전자 반도체 모습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5년 5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5년 5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이후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뽑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근처 주요 나들이 명소’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용인시 랜드마크인 한국민속촌을 비롯하여 국내 최대의 식물원인 한택식물원, 특별한 체험이 가득한 경기도박물관까지 다채로운 나들이 장소가 후보에 올랐는데요. 소통협의회 위원들은 해당 명소들을 방문하였던 소감을 나눠주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삼성전자 임직원의 노력에 공감하다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5년 5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5년 5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본격적인 정기회의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삼성전자 DS부문의 노력과 사회공헌활동 현황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늘 그랬듯 소통협의회 위원들은 삼성전자 나눔 활동에 큰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보내 주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얼마 전, 용인 포곡도서관에 개점한 Cafe 休(카페 휴) 5호점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용인시 곳곳에 세워지고 있는 Cafe 休(카페 휴)라 그런지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이용후기가 줄을 이었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 자주 이용하게 된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Cafe 休(카페 휴) 많이 사랑해 주세요~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5년 5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5년 5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이 밖에도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을 독려하는 ‘재능나눔 프로젝트’,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을 단련하는데 도움을 주었던 ‘삼성 BlueKids(블루키즈)’, 자기보호아동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희망토요일’까지! 최근 2개월 동안 이뤄졌던 지역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이 이어졌습니다.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5년 5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5년 5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이 중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소원별 희망천사’에 크게 감동하는 소통협의회 위원들이었는데요. 아이들의 소원을 위해 노력하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모습에 다들 감동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양한 나눔활동 소식이 전해진 후에는 지역사회 주요 민원을 심도 깊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5년 5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5년 5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이웃주민의 목소리를 조금 더 자세히 들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 시간에는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습니다. 냄새와 소음을 비롯해 흡연과 주차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들로 장내는 어느새 토론 열기가 요즘 날씨처럼 뜨거웠습니다.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했던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5월 정기회의! 용인 소통협의회 강구인 위원을 만나 이번 회의에 참석한 소감을 들어 보았습니다.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강구인 위원의 사진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강구인 위원의 사진
| " 사실 우리 사회에 ‘소통’이라는 것 자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녀노소, 각계각층은 물론이고 기업과 지역주민 간의 소통도 활발히 이루어져야 하지요. 특히, 사회적 환원 차원에서 나눔 활동이 중요한데, 오늘을 계기로 삼성전자가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통을 실천하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부탁 드리며, 저 역시 지역의 옵서버(observer)로 그 역할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구인 위원 /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5년 5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5년 5월 정기회의 현장 사진
지금까지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5월 정기회의 현장을 전해 드렸습니다. 요즘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열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는데요. 삼성전자와 지역사회 간의 소통을 위한 이들의 노력은 무더운 여름에도 끄떡 없을 것 같았습니다. 계속해서 안녕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용인 소통협의회 활동을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