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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확인한 안전과 신뢰,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6월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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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6일,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제4기 정기회의가 평택캠퍼스 사무1동 컨퍼런스홀에서 열렸습니다.

대형 스크린에 삼성전자 평택 소통협의회 정기회의 문구가 띄워진 컨퍼런스홀에서 긴 테이블 양쪽에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는 위원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6월 정기회의 전경
대형 스크린에 삼성전자 평택 소통협의회 정기회의 문구가 띄워진 컨퍼런스홀에서 긴 테이블 양쪽에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는 위원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6월 정기회의 전경

이번 회의는 신임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소통협의회 회칙 개정 의결,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서 지역사회 고지, 그리고 평택 그린동 견학 및 용수 처리 프로세스 안내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회의실에서 두 손을 모은 채 정면을 응시하며 인사말을 전하는 중년 남성
6월 정기회의를 여는 인사말을 전하는 우제욱 대표위원
회의실에서 두 손을 모은 채 정면을 응시하며 인사말을 전하는 중년 남성
6월 정기회의를 여는 인사말을 전하는 우제욱 대표위원

회의는 우제욱 대표위원의 힘찬 인사말로 문을 열었습니다.
우제욱 대표위원은 “우리 소통협의회가 제1기부터 지금 제4기까지 대화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해왔음이 새삼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현재 삼성전자 반도체가 평택시의 세계적 도약을 이끄는 주요 디딤돌이 된 만큼 앞으로도 지역에 더욱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안경을 쓰고 대나무발 배경 앞에서 손짓하며 소감을 밝히는 남성
반가운 마음으로 화답하는 신인철 의장
안경을 쓰고 대나무발 배경 앞에서 손짓하며 소감을 밝히는 남성
반가운 마음으로 화답하는 신인철 의장

신인철 의장 역시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그동안 회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보내주신 격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방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새로운 얼굴, 새로운 시작 - 신임 위원 위촉식
무대 위 대형 스크린에 위촉장 이미지가 띄워진 가운데 마주 선 두 남성 중 한 명이 위촉장을 낭독하는 장면
이정광 신임 위원 위촉식 현장
무대 위 대형 스크린에 위촉장 이미지가 띄워진 가운데 마주 선 두 남성 중 한 명이 위촉장을 낭독하는 장면
이정광 신임 위원 위촉식 현장

인사말에 이어, 회사 측 언론 신임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습니다. 커뮤니케이션팀 미디어그룹 소속 이정광 위원이 제4기 평택 소통협의회 위원으로 새롭게 위촉됐습니다.

 

위촉장을 함께 들고 카메라를 향해 서 있는 두 남성의 기념촬영
위촉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이정광 위원
위촉장을 함께 들고 카메라를 향해 서 있는 두 남성의 기념촬영
위촉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이정광 위원

이정광 위원은 소감을 통해 “평택 사업장에 대한 애정이 큰 만큼 진심을 다해 소통하겠습니다. 또한 이 자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삼성전자 반도체 간 소통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지역 위원들과 함께하는 회칙 개정 

신임 위원 위촉식에 이어 평택 소통협의회 회칙 개정에 대한 안건이 진행됐습니다.

긴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발표 자료를 바라보며 안건을 경청하는 여러 위원들
안건을 경청하는 평택 소통협의회 위원들
긴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발표 자료를 바라보며 안건을 경청하는 여러 위원들
안건을 경청하는 평택 소통협의회 위원들

변화하는 지역 여건과 협의회 운영 환경을 반영하기 위한 회칙 개정 필요성이 공유됐습니다. 회사 측은 개정 취지와 주요 내용을 설명했으며, 위원들은 질의와 의견 개진을 통해 안건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 내용을 집중하며 유심히 듣는 남성
회의에 집중하며 청취하고 있는 황동철 위원
발표 내용을 집중하며 유심히 듣는 남성
회의에 집중하며 청취하고 있는 황동철 위원
안경을 쓰고 목걸이를 착용한 여성이 두 손을 모은 채 발언하는 장면
적극적으로 의사를 전달하고 있는 김복자 위원
안경을 쓰고 목걸이를 착용한 여성이 두 손을 모은 채 발언하는 장면
적극적으로 의사를 전달하고 있는 김복자 위원
회의실 스크린 앞자리에서 안경을 쓰고 손을 모은 채 발언하는 남성
안건에 대한 의견을 전하는 한만현 위원
회의실 스크린 앞자리에서 안경을 쓰고 손을 모은 채 발언하는 남성
안건에 대한 의견을 전하는 한만현 위원

이후 위원들은 논의를 이어갔으며, 충분한 설명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회칙 개정안에 동의했습니다. 이번 의결은 소통협의회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며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됐습니다.

 

10년간 무사고 기록,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서 지역사회 고지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서 지역사회 고지 제목이 띄워진 스크린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발표하는 남성과 사회를 보는 또 다른 남성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서 내용’을 전하는 박하진 위원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서 지역사회 고지 제목이 띄워진 스크린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발표하는 남성과 사회를 보는 또 다른 남성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서 내용’을 전하는 박하진 위원

회칙 개정에 이어 환경그룹 박하진 위원의 발표로 화학사고 예방관리에 대한 지역사회 고지가 진행됐습니다. 발표에서는 사업장의 화학물질 관리 현황과 안전관리 체계가 공유됐으며, 주민 안전과 관련한 정보를 지역사회에 투명하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 화면이 켜진 무대를 향해 긴 테이블 양쪽에 앉아 발표를 듣는 위원들의 회의장 전경
화학물질 관리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박하진 위원
발표 화면이 켜진 무대를 향해 긴 테이블 양쪽에 앉아 발표를 듣는 위원들의 회의장 전경
화학물질 관리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박하진 위원

평택캠퍼스는 올해로 가동 10년 차를 맞이했으며, 그동안 단 한 건의 화학사고 없이 안전하게 운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약 16만 개의 감지기를 활용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업장 전반의 안전을 관리하고 있으며, 글로벌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예방 중심의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비상 상황에 대비한 전담 조직이 365일 24시간 대응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손을 들어 제스처를 취하며 화학물질 고지 사항에 대해 질문하는 남성과 옆에서 경청하는 참석자들
화학물질 고지 사항에 대해 질문하는 홍성동 위원
손을 들어 제스처를 취하며 화학물질 고지 사항에 대해 질문하는 남성과 옆에서 경청하는 참석자들
화학물질 고지 사항에 대해 질문하는 홍성동 위원
삼성 로고가 새겨진 재킷을 입고 마이크를 든 채 손짓하며 설명하는 남성
화학사고에 관한 안전관리 체계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박하진 위원
삼성 로고가 새겨진 재킷을 입고 마이크를 든 채 손짓하며 설명하는 남성
화학사고에 관한 안전관리 체계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박하진 위원

박하진 위원은 “환경안전은 삼성전자 반도체 경영의 제1원칙입니다”라며, “현장에서 함께 일하는 3만여 명의 안전은 물론, 평택 지역 주민분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반도체 사업장 내 용수를 책임지는 곳, 평택 그린동  
파란색 안전모를 착용하고 벽면 안전 수칙 게시물 앞에 줄지어 서서 시설 설명을 듣는 사람들
그린동에 방문한 평택 소통협의회 위원들
파란색 안전모를 착용하고 벽면 안전 수칙 게시물 앞에 줄지어 서서 시설 설명을 듣는 사람들
그린동에 방문한 평택 소통협의회 위원들

회의를 마친 위원들은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캠퍼스 그린1동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린동은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사용된 용수를 처리하는 시설로, 현재 총 4개 동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그린동 시설 담당자는 시설 개요를 설명하며, 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단계별 처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중 유기 처리 단계에서는 미생물을 활용한 생물학적 처리 방식으로 질소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있으며, 방류 수질 또한 기준치 이하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란 안전모를 쓴 사람들이 스크린도어 설치 구조물 앞에서 담당자의 설명을 듣는 장면
약품실에 설치된 스크린도어 및 누액 감지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는 위원들
파란 안전모를 쓴 사람들이 스크린도어 설치 구조물 앞에서 담당자의 설명을 듣는 장면
약품실에 설치된 스크린도어 및 누액 감지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는 위원들

견학의 핵심 장소는 약품실이었습니다. 위원들은 실제 시설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개선 사례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메모리라고 적힌 안전모를 쓴 여러 사람이 설비 제어반 앞에서 담당자의 손동작 설명을 지켜보는 장면
약품실 스크린도어 설치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위원들
메모리라고 적힌 안전모를 쓴 여러 사람이 설비 제어반 앞에서 담당자의 손동작 설명을 지켜보는 장면
약품실 스크린도어 설치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위원들

시설 담당자는 작업자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개선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약품 취급 구역의 동선을 정비하고 이상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적용하는 등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전모를 쓴 여성이 손을 펼치며 담당자에게 질문하는 장면과 주변에 함께 서 있는 참석자들
견학 후 그린동 담당자에게 질의하는 이영숙 위원
안전모를 쓴 여성이 손을 펼치며 담당자에게 질문하는 장면과 주변에 함께 서 있는 참석자들
견학 후 그린동 담당자에게 질의하는 이영숙 위원

그린동 담당자는 “방류수 수온 저감 시설 공사가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라며 “완공 이후에는 방류수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낮춰 서정리천 일대 수생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전해진 주민의 목소리
초록 나무가 우거진 야외 벤치에 앉아 손짓하며 인터뷰에 답하는 안경 쓴 남성
인터뷰를 통해 그린동 견학에 대한 소감을 밝히는 홍성동 위원
초록 나무가 우거진 야외 벤치에 앉아 손짓하며 인터뷰에 답하는 안경 쓴 남성
인터뷰를 통해 그린동 견학에 대한 소감을 밝히는 홍성동 위원

고덕면 지역을 대표하는 홍성동 위원은 “이번 그린동 견학을 통해 오래전부터 궁금했던 사항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방류수 온도를 낮추는 시설에 대해 오랫동안 검토되고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온 과제인 만큼 관심을 갖고 지켜봤습니다. 연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니 매우 뜻깊게 느껴졌습니다. 서정리천이나 진위천 수생 환경에도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화학물질 관리 현황 지역사회 고지에 대해서도 홍성동 위원은 균형 있는 시각을 밝혔습니다. “사실 화학물질이란 사고가 나야 비로소 관심을 갖게 되는 분야입니다. 오늘 발표를 통해 기준치 내에서 잘 관리되고 있다는 걸 다시 확인했고, 앞으로도 이렇게 잘 관리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큽니다. 그리고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잘 전달하고, 확인된 정보를 다시 지역에 알려 그 간극을 줄이는 것이 소통위원으로서의 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초록 나무를 배경으로 야외 벤치에 앉아 미소 지으며 인터뷰에 응하는 여성
인터뷰를 통해 6월 정기회의 소감을 전하는 김복자 위원
초록 나무를 배경으로 야외 벤치에 앉아 미소 지으며 인터뷰에 응하는 여성
인터뷰를 통해 6월 정기회의 소감을 전하는 김복자 위원

중앙동 김복자 위원은 인터뷰를 통해 “기업의 운영 관리를 위한 상세 정보와 시설을 직접 외부에 공개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럼에도 소통위원들을 통해 주민과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어려운 가운데도 문을 열어주신 것, 그리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신 것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역시 글로벌 기업답게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화학사고 예방관리 및 용수 처리 시스템을 보면서 충분히 안심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번 견학을 통해 사업장의 다양한 노력을 직접 확인한 김복자 위원은 “현장을 직접 보고 들으니 지역사회와 기업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기업의 노력을 투명하게 지역사회에 알리겠습니다.”라며 역할에 대한 다짐도 전했습니다. 

견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제4기 평택 소통협의회 위원들
삼성 평택 그린 문구가 적힌 벽면과 화분을 배경으로 여러 사람이 손가락 하트를 하며 단체로 기념촬영하는 장면
견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제4기 평택 소통협의회 위원들
삼성 평택 그린 문구가 적힌 벽면과 화분을 배경으로 여러 사람이 손가락 하트를 하며 단체로 기념촬영하는 장면

이번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6월 정기회의는 회의실 안의 의결에서 시작해 사업장 내 시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자리로 이어졌습니다. 회칙 개정으로 소통의 기준을 새롭게 다듬고, 화학물질 관리 현황을 투명하게 공유하며, 그린동 견학을 통해 안전관리의 실체를 마주한 이날의 경험은 위원들에게 단순한 시설 견학 이상의 의미를 남겼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신뢰를 쌓고,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