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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활성화와 환경 보전,
평택 소통협의회가 만드는 상생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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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0일,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 소통협의회는 병오년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정기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위원 위촉식과 평택캠퍼스 건설 현황, 2026년 소통협의회 주요 활동 계획이 공유되며 삼성전자 반도체와 지역사회의 상생을 강화해 나갈 방법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평택 소통협의회 정기 회의 전경
▲ 평택 소통협의회 정기 회의 전경
평택 소통협의회 정기 회의 전경
▲ 평택 소통협의회 정기 회의 전경


특히 이번 회의는 경제 활성화와 환경 보전이 함께 추진되는 상황에서 주요 사업의 진행 내용을 사전에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미리 설명하고 이해를 나누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공감대를 형성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함입니다. 
 

주요 안건을 듣고 있는 소통협의회 위원들
▲ 주요 안건을 듣고 있는 소통협의회 위원들
주요 안건을 듣고 있는 소통협의회 위원들
▲ 주요 안건을 듣고 있는 소통협의회 위원들
 
새로운 시작, 4기 신임 위원 위촉식


회의는 올해 새롭게 취임한 글로벌제조&인프라총괄 피플팀장 신인철 의장의 따뜻한 개회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새롭게 취임한 평택 소통협의회 4기 신인철 의장
▲ 올해 새롭게 취임한 평택 소통협의회 4기 신인철 의장
올해 새롭게 취임한 평택 소통협의회 4기 신인철 의장
▲ 올해 새롭게 취임한 평택 소통협의회 4기 신인철 의장


"빠르게 가려면 혼자 가면 되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잘 어울리는 곳이 바로 이 소통협의회입니다."

신인철 의장은 소통협의회가 단순한 논의 기구를 넘어 주민들의 우려가 발생하기 전에 정확한 정보를 미리 알리고 공유함으로써, 오해와 불편을 최소화하는 신뢰의 창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이날 정기 회의에서는 평택시청 자치행정팀장을 맡고 있는 조왕준 위원과 삼성전자 사회공헌센터 최실근 위원이 함께 4기 신임 위원으로 위촉되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였습니다.
 

신인철 의장(왼쪽)이 조왕준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모습
신인철 의장(왼쪽)이 조왕준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모습
신인철 의장(왼쪽)이 최실근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모습
▲ 신인철 의장(왼쪽)이 조왕준 위원(위), 최실근 위원(아래)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모습
신인철 의장(왼쪽)이 최실근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모습
▲ 신인철 의장(왼쪽)이 조왕준 위원(위), 최실근 위원(아래)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모습

평택캠퍼스 P5, 라인 건설 가속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평택캠퍼스는 현재 대규모 건설을 통해 빠른 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P5 공사 재개를 포함한 캠퍼스 전반의 건설 현황이 주요 안건으로 공유되었습니다.
 

평택캠퍼스 건설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정창우 위원
▲ 평택캠퍼스 건설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정창우 위원
평택캠퍼스 건설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정창우 위원
▲ 평택캠퍼스 건설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정창우 위원


특히 평택캠퍼스는 P5 라인 건설을 통해 기술적·산업적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규모 투자와 건설은 단순한 시설 확장을 넘어, 건설 인력 투입 증가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 상권과 서비스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평택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평택캠퍼스 건설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우제욱 대표위원
▲ 평택캠퍼스 건설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우제욱 대표위원
평택캠퍼스 건설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우제욱 대표위원
▲ 평택캠퍼스 건설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우제욱 대표위원


우제욱 대표위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직접 체감하고 있다며 "요즘 평택 지역의 경제가 활력 있게 움직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많은 언론에서는 요즘 경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평택시 입장에서 봤을 때는 경제가 어렵지 않고 호황을 누리고 있는 시기처럼 보일 정도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방류수온저감시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환경 상생의 새로운 모델


방류수온저감시설 건설은 평택시 주관 민·관·산학협의체에서 환경단체가 제안한 사업으로, 삼성전자 반도체가 하천 생태계 보전을 위해 상당한 규모의 예산을 투자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시설은 법적으로 기업이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시설은 아닙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반도체는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정리천 생태계 보전이라는 환경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평택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평택 1단지 방류수온저감시설 건설공사 진행 상황 역시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 논의되었습니다. 해당 시설은 공공폐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류수가 방류수역인 서정리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동절기 방류수의 수온을 기존 약 31도에서 17도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환경 보전 사업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는 소통협의회 위원들
▲ 환경 보전 사업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는 소통협의회 위원들
환경 보전 사업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는 소통협의회 위원들
▲ 환경 보전 사업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는 소통협의회 위원들


시설 공사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약 24개월간 진행되며, 이후 약 2개월간의 시운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동절기 방류수로 인한 하천 수온 상승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수생 생물의 생존 환경을 개선하고, 생태계 교란 우려 어종의 서식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방류수와 하천 간 온도 차로 인해 발생하던 수증기 현상도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처럼 방류수온저감시설은 환경 보전과 주민 생활 여건 개선을 동시에 고려한 사업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방류수 온도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소통의 의미를 밝히는 이영숙 간사
▲ 방류수 온도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소통의 의미를 밝히는 이영숙 간사
방류수 온도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소통의 의미를 밝히는 이영숙 간사
▲ 방류수 온도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소통의 의미를 밝히는 이영숙 간사


지역사회의 시선도 긍정적입니다. 이영숙 간사는 “방류수 온도 문제는 고덕동 주민들이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온 사안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해당 문제가 삼성 측에 전달되고 실제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이를 실천으로 옮기는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소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2026년, 더 나은 한 해를 만드는, 소통협의회 활동 계획
 
2026년 소통협의회 첫 회의를 마치며 박수로 새해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 2026년 소통협의회 첫 회의를 마치며 박수로 새해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2026년 소통협의회 첫 회의를 마치며 박수로 새해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 2026년 소통협의회 첫 회의를 마치며 박수로 새해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소통협의회는 2026년에도 정기 회의와 봉사활동, 졸업소통 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소통이 쌓아온 신뢰, 현장에서 체감하다


회의를 마친 뒤, 소통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소회를 전했습니다. 이영숙 간사는 4년간의 소통협의회 활동을 되짚으며, 삼성전자 반도체가 평택에 자리 잡은 이후 지역 주민들 사이에 형성된 인식의 변화에 주목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 반도체가 어려운 시기를 겪을 때 지역 주민들도 그 과정을 함께 체감하면서, 기업이 성장해야 지역도 함께 성장한다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소통협의회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는 이영숙 간사
▲ 소통협의회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는 이영숙 간사
소통협의회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는 이영숙 간사
▲ 소통협의회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는 이영숙 간사


이어 “소통협의회를 통해 삼성전자 반도체의 사업 추진 현황과 시설 확충에 따른 변화 내용이 비교적 투명하게 공유되면서, 지역 주민들 역시 한층 안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러한 신뢰의 축적이 지역과 기업 간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이어주고 있습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기업과 지역의 상생에 대한 의견을 전하는 우제욱 대표위원
▲ 기업과 지역의 상생에 대한 의견을 전하는 우제욱 대표위원
기업과 지역의 상생에 대한 의견을 전하는 우제욱 대표위원
▲ 기업과 지역의 상생에 대한 의견을 전하는 우제욱 대표위원


우제욱 대표위원 역시 삼성전자 반도체가 평택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이후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는 “삼성전자 반도체가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의지가 느껴져 매우 인상 깊고, 이러한 노력이 평택 시민들에게도 자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상생의 방향을 공유한 뒤 단체 사진으로 첫 정기 회의를 마무리한 평택 소통협의회
▲ 상생의 방향을 공유한 뒤 단체 사진으로 첫 정기 회의를 마무리한 평택 소통협의회
상생의 방향을 공유한 뒤 단체 사진으로 첫 정기 회의를 마무리한 평택 소통협의회
▲ 상생의 방향을 공유한 뒤 단체 사진으로 첫 정기 회의를 마무리한 평택 소통협의회


이날 회의에서는 건설 현황과 계획을 공유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개발 과정에서 주민들이 느끼는 우려와 기대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이 오갔습니다. 평택캠퍼스 건설과 환경 보전 사업을 둘러싼 다양한 논의 속에서, 평택 소통협의회는 지역의 우려를 먼저 듣고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한 2026년에도 평택 소통협의회는 지역 주민과 기업이 같은 속도로 걸으며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을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