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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전달하는 따뜻한 마음,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제빵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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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2일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정기회의는 평소와 다르게 회의실이 아닌 평택시 도일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남부봉사관에 모여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소통위원들의 열정으로 가득했던 특별한 현장을 소개합니다.
이 날 봉사활동은 강사님의 제빵 과정 설명과 함께 시작 되었는데요. 이번 봉사활동에서 만들어지는 빵들은 평택 독거 어르신께 전달 될 예정인만큼, 소통위원들은 여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봉사활동에 임했습니다.
강사님의 설명이 끝난 뒤 본격적인 제빵 작업이 시작 되었는데요. 소통위원들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즐겁게 봉사활동에 임했습니다. 정성을 담아 밀가루와 계란을 섞어 반죽을 만들고, 반죽을 짤주머니를 활용해 상투 과자와 카스텔라로 모양을 내 오븐에서 넣기까지 모든 과정이 위원들의 정성이 들어갔습니다. 오븐에서 카스텔라와 상투과자가 구워지는 동안 위원들은 사용한 도구를 정리하고 설거지 및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위원들은 뒷정리를 마무리한 후 쉴 틈없이 완성된 빵을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어렵게 만든 빵들이 맛있게 구워진 모습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 드릴 생각에 뿌듯하고 기쁜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포장하였습니다. 함께 만든 빵은 평택 북부 노인복지관에 전달되어 지역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 될 예정인 만큼 더 세심하게 준비했는데요.
소통위원들은 이런 봉사활동이 지속되어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길 바라며 자리를 마무리했습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챙기고 소통하는 소통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평택소통협의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의 가치를 지속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