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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소통을 위한 초석을 다지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제3기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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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제3기 출범식 중 촬영한 단체사진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제3기 출범식 중 촬영한 단체사진
2018년 8월 처음 출범하여 삼성전자 반도체와 평택 지역사회의 양방향 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가 또 한 번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11월 15일 3기 위원들을 위촉하고 11월 정기회의도 개최한 것인데요.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캠퍼스 사무1동에서 진행된 출범식 현장분위기를 삼성 반도체 뉴스룸이 담아왔습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제3기 출범식 현장 사진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제3기 출범식 현장 사진
11월 정기회의는 전대호 의장의 환영사로 시작됐습니다. 그는 “지역 소통위원을 맡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소통협의회 목적이 진정한 소통이니만큼, 지역의 목소리를 잘 전달해주시고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회를 전했습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제3기 출범식에서 진행된 위촉식 사진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제3기 출범식에서 진행된 위촉식 사진
▲ (왼쪽) 고덕면 임창묵 위원 / (오른쪽) 고덕동 이영숙 위원이 3기 위원으로 위촉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제3기 출범식에서 진행된 위촉식 사진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제3기 출범식에서 진행된 위촉식 사진
▲ (왼쪽) 세교동 우제욱 위원 / (오른쪽) 중앙동 한만현 위원이 3기 위원으로 위촉을 받고 있다.
뒤를 이어, 평택 소통협의회 3기 신임 위원들의 위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소통협의회 3기는 지역위원 8명, 공공·언론위원 3명, 회사측 위원 5명으로 구성되었는데요. 고덕동, 고덕면, 세교동, 중앙동 각 지역의 위원들이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3기 활동의 시작으로, 소통협의회 회칙 공유와 자유토론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자유토론에서는 향후 3기의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는데요.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제3기 출범식 중 밝힌 각자의 포부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제3기 출범식 중 밝힌 각자의 포부
세교동 우제욱 위원은 “공공기관과 소통위원의 연계가 유기적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며, 소통협의회에서 논의되는 의견을 모아 작은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고덕동 이영숙 위원 역시 “지역주민을 위한 후원 행사와 캠페인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이 되는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며 지역주민 연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위원들의 여러 의견들을 경청한 전대호 의장은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말로 평택 소통협의회 3기 출범식과 정기회의를 마무리했습니다. 평택 지역주민들과 함께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던 이번 3기 출범식.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삼성전자 반도체의 노력을 지켜봐주세요!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11월 정기회의 내용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11월 정기회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