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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019년 8월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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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글은 2019년 8월 23일 삼성전자 소통블로그에 게재된 글입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019년 8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019년 8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지난 8월 20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는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8월 정기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삼성전자 소통블로그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019년 8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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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의는 힘찬 박수와 함께 상호 간의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평택캠퍼스 방문 소식을 전했는데요. 8월 9일 방문한 이재용 부회장은 생산 공정 등을 점검하며 임직원을 독려했습니다. 박진수 의장은 일본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걱정에 대해 회사의 대응을 설명했습니다. “외부 환경변화에 대비하고 있고 수많은 위기를 극복한 경험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라며 지역주민의 관심에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019년 8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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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기 위원은 “2기 라인 완공이 늦어지게 되는 것 아니냐?”는 위원들의 문의에 “지역관공서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고 건설일정은 계획과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라며 위원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이어서 임찬무 위원의 “밖에서 보면 타워크레인이 많이 빠진 것 같은데 이유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장창기 위원은 라인 외곽공사가 마무리단계이기 때문에 일정에 맞게 크레인 수가 줄었음을 설명하였습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019년 8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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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지난 번 소통협의회 정기회의 때 지역주민들의 요청 사항이었던 삼성물산의 민원담당창구 마련 완료 보고를 했습니다. 삼성물산에서 민원접수창구를 마련함에 따라 주민들의 민원처리가 한층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019년 8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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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정세헌 위원의 지역사회 공헌활동 보고가 진행되었습니다. 사회공헌활동 중에서도 특히 아동복지센터와 노인전문병원 등에서 진행된 풍선아트스쿨, 방송댄스공연, 오케스트라 연주 봉사, 제빵봉사, ‘희망채색’이라는 미술동아리의 벽화봉사 등의 각종 재능봉사가 지역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019년 8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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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자매결연 마을과 함께한 초복맞이 삼계탕 대접, 열무김치 만들기, 지제교차로의 환경정화활동 등을 소개했습니다. 별도로 협력사와 함께한 봉사활동, 평택엔젤스의 감사행사, 꿈의 오케스트라 깜짝 응원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상생’의 의미를 다잡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평택캠퍼스 임직원들은 독거노인용 밑반찬 만들기, 도서관 도서 정리활동, 창의력 스쿨 교실, 민화부채만들기, 세차장 LED등 교체 등의 활동을 보고했습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019년 8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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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지역사회 어르신, 다문화가정,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제적 안정을 돕는 ‘카페 휴(休)’는 용인, 화성, 평택 지역에서 16개가 운영되고 있고 평택에는 3곳이 있습니다. 그 중 평택에 있는 배다리도서관 카페가 16개점 중 최고 매출액을 갱신했다는 기분 좋은 소식도 설명했습니다. 9월과 10월의 주요 사회공헌활동으로는 추석 희망나눔 물품 나누기(8월 21일~9월 10일), 추석맞이 농특산물 사내 판매(9월 3~4일), 평택시와 함께하는 나눔워킹페스티벌(9월21일), 삼성 드림락서(10월17일)에 대해 설명하고 정세헌 위원의 보고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019년 8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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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언론보도 내용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최근 국내 반도체업계의 위기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2분기 글로벌 D램시장에서 6분기만에 최고 점유율을 기록하며, 세계 최초로 ‘6세대 낸드’ 양산에 돌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지역 측 위원들은 언론보도에 안심한 듯 엷은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019년 8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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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자유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역 측 현광수 위원은 “삼성전자와 우리 평택시가 함께 상생하며 발전해나갈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말했습니다. 이에 박진수 의장은 “지역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에 대해서 검토하여 보겠습니다.”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소통협의회를 마친 후 지역 측 현광수 위원과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019년 8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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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광수 위원은 “약 1년간 활동하면서, 지역주민의 궁금증과 민원을 전달하고 삼성전자와 함께 해결해나가는 소통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실질적인 소통의 창구로서 지속하여 발전해나가길 바랍니다. ”라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019년 8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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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삼성전자∙평택소통협의회』 8월 정기회의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위기상황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고심하는 삼성전자∙평택소통협의회를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