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가을 맞이를 위한 소통,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023년 10월 정기회의

  • 메일
지난 10월 24일,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정기 회의가 개최됐습니다. 맑은 가을 날씨처럼 참석자 모두 밝은 모습으로 반갑게 인사를 주고 받으며 회의가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정기 회의에서는 소통협의회 주관 문화행사 계획을 비롯하여 ESG 온라인 이벤트와 기흥 여자 기숙사 철거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윤민영 사무국장은 콘서트 총 감독과 출연자의 이력 및 프로그램 순서 등 행사에 대한 자세한 계획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윤민영 사무국장은 콘서트 총 감독과 출연자의 이력 및 프로그램 순서 등 행사에 대한 자세한 계획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소통협의회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가을 콘서트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명은 ‘가을밤, 공감 콘서트 – 신명 나는 소통’으로 11월 14일(화)에 열릴 예정입니다. 작년에는 거리두기 해제의 감동을 전하는 주제로 다소 잔잔한 분위기였다면 올해는 자리에서 들썩들썩하는 신명 나는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윤민영 사무국장은 콘서트 총 감독과 출연자의 이력 및 프로그램 순서 등 행사에 대한 자세한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참석자가 회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석자가 회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콘서트의 프로그램은 ‘비언어적 몸짓’으로 최근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몸짓과 소리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 공연의 트렌드인 만큼 탭 댄스와 타악기 공연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출연자는 화성 출신 혹은 화성에서 공연을 많이 하신 분으로, 공감과 정서를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화성 주민들에게 맞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쓴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또 올해는 더 많은 분들이 콘서트에 참석하고 즐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프라인과 더불어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인데요. 바로 이번 EGS 온라인 이벤트의 경품 중 하나로 가을 콘서트와 연계하여 콘서트 티켓과 함께 안전한 연말을 준비하자는 의미로 안전용품 세트도 준비하여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석자가 회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석자가 회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해 주신 임근택 위원은 “온라인으로도 티켓을 배포하니 자리가 부족할 지도 모르겠다며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다 같이 신명 나는 콘서트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참석자가 회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석자가 회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기흥 여자 기숙사 철거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습니다. 삼성물산의 이정후 프로는 “NRD-K 신축을 위해 기존에 있던 기흥 여자 기숙사를 철거하게 되었다”는 말로 브리핑을 시작했고 1월부터 3월까지 이루어지는 철거로 인한 여러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인부들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폐기물 상차 시 소음이 적게 나도록 흙을 깔아 두는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슈 예방 활동으로 주민들과 지속적인 인터뷰를 통해 관계 개선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궁금하신 점이나 의견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는 24시간 현장 소통 채널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겠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또 삼성전자 반도체는 기흥 여자 기숙사를 정리하는 가운데에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등 유휴 가전제품 중 상태가 비교적 좋은 것은 지역사회에 기부했음을 공유하였습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의 정기회의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습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의 정기회의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지역사회 추계행사에 대해 소통협의회는 행사 중에 비가 와서 고생을 했지만 삼성이 지원해준 경품 덕에 많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끝까지 참석하였다며 감사의 인사와 간략한 소회를 전해주었고 곧 개최될 신명 나는 가을 콘서트가 또 한 번 큰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의 정기회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