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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를 위한 서로의 노력을 공감하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014년 6월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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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글은 2014년 6월 25일 삼성전자 소통블로그에 게재된 글입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던 지난 6월 19일,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의 6월 정기회의가 열렸습니다.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얼굴에는 반가움의 미소가 떠나질 않았는데요.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의견으로 꽃을 피운 그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지역사회를 향한 삼성전자의 노력을 엿보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6월 정기회의에는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기 위원들을 비롯하여 화성시 동부출장소장과 담당관, 인근 6개 동장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는데요. 화성시 동부출장소 안광민 소장은 ‘삼성전자에 대한 궁금한 점을 많이 알아 가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어 삼성전자 이승백 의장은 “소통협의회 위원 분들을 비롯하여,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삼성전자 DS부문을 소개하는 기회가 만들어져 감사하다’는 감사환영의 인사를 건네며, “가벼운 마음으로 캠퍼스를 둘러보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인사말이 끝나고, 지역주민 초청행사와 ‘Samsung Class’ 등 나눔 활동의 현황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아동들을 위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는데요.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를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이어 삼성전자 반도체의 역사를 소개하면서 상용화된 메모리반도체인 64K DRAM이 문화재로 등록 되었다는 설명에는 참석자들이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내주기도 하였습니다. ■ 환경안전과 반도체의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하다! 나노시티 환경안전체험관 많은 의견들이 오고 갔던 정기회의가 끝난 후 나노시티 환경안전체험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립된 이 곳에서 안전 수칙에 대해서 배우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환경보건체험실을 방문하여 살펴보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환경보건체험실을 방문하여 살펴보는 모습입니다.
먼저 환경보건체험실을 방문하여 삼성전자의 환경관리현황을 하나하나 살펴보았습니다. 이 곳에서 대기오염방지시설 및 자원순환센터 등 실시간으로 관리되고 있는 수질 및 환경을 CCTV를 통해 지켜보았는데요. 참석자들은 지금까지 설명으로만 들었던 삼성전자의 환경관리 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고개를 끄덕거렸습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건강관리체험실을 방문하여 만취 상태를 체험해보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건강관리체험실을 방문하여 만취 상태를 체험해보는 모습입니다.
“위원님! 많이 어지러우세요?” 다음으로 찾은 건강관리체험실에서는 만취 상태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상 음주안경을 쓴 체험자들은 제대로 걷는 것 조차 힘들어했는데요. 비틀비틀 거리는 서로의 모습에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서 다들 절주와 금연의 중요성을 한층 더 깊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화재 대피 체험을 해보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화재 대피 체험을 해보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응급 처치 실습을 하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응급 처치 실습을 하는 모습입니다.
이 밖에도 화재 대피 체험, 응급 처치 실습 등 안전 기본기에 대한 많은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환경안전체험관에서 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을 모두 마친 참석자들은 다시 한 번 올바른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로 다같이 다짐했습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반도체 홍보관에서 전자산업의 역사와 반도체가 들어간 제품들을 살펴보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반도체 홍보관에서 전자산업의 역사와 반도체가 들어간 제품들을 살펴보는 모습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일정으로 반도체 홍보관을 들어선 참석자들의 눈이 휘둥그래졌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전자산업의 역사와 반도체가 들어간 제품들을 한 눈에 모두 살펴볼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SSD를 비롯한 여러 가지 반도체 제품들이 전시되어있음은 물론이고 반도체 칩을 만드는 과정인 반도체8대공정까지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중간중간 삼성전자 이승백 의장의 실감나고 재미있는 설명이 곁들여지면서 참석자들은 반도체의 많은 부분을 쉽고 자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반도체 홍보관에서 전자산업의 역사와 반도체가 들어간 제품들을 살펴보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반도체 홍보관에서 전자산업의 역사와 반도체가 들어간 제품들을 살펴보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반도체 홍보관에서 전자산업의 역사와 반도체가 들어간 제품들을 살펴보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반도체 홍보관에서 전자산업의 역사와 반도체가 들어간 제품들을 살펴보는 모습입니다.
이 날 캠퍼스를 꼼꼼하게 둘러 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던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홍보/환경 분과 임한송 분과장은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삼성전자를 찾아 견학을 하게 되어서 정말 뜻 깊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오늘처럼 지역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