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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글로벌 반도체 기술 학술대회에 모인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기술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공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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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제조·차세대 소자 기술을 다루는 글로벌 학술 대회인 ‘제7차 IEEE EDTM*’이 올해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IEEE(전기전자공학자협회) EDTM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서의 글로벌 반도체 연구 협력 강화’라는 테마를 가지고, 산·학·연 반도체 제조 및 소자 기술을 선도하는 관계자들을 모아 미래에 기술에 대한 논의를 한다. 삼성전자 반도체도 이번 행사에 참석해 차세대 반도체 개발 기술과 당사의 친환경 노력에 대하여 공유했다.
지속 가능한 반도체 제조 세계 최대의 기술학술협회인 IEEE는 작년 EDTM 학술 대회를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반도체 설비 및 제조 혁신"로 지정할 만큼 기술의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다. 이번 회의도 예외 없이, 기술 분야를 다루는 전문 학술 대회임에도 “지속 가능한 반도체 제조”라는 별도 ESG 특별 세션을 진행하여 만큼 반도체 기술 발전에서도 ESG의 중요성을 참가자들에게 상기시켜 주었다. 삼성전자 반도체 환경팀 황호송 팀장도 이번 학술회의의 ESG세션에 참석하여 “A journey towards a positive environmental impact beyond carbon neutrality”를 주제로 당사의 환경 성과와 목표를 나누었다. 특히 기술 기반 환경경영 추구하고 친환경 리더십 선도하고 기업으로서 기술을 주로 다루는 학술회의에서의 친환경 노력을 알림을 통해 산·학·연 반도체 이해관계자들에게 삼성전자 반도체의 친환경 전략을 공유할 수 있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황호송팀장은 더 나아가 기업의 개별적인 노력을 넘어 반도체 업계의 협력을 강조하였으며 지속 가능한 “환경 목표를 맞추기 위해 많은 업계와 함께 협력하고 있으며...... 계속된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술 개발을 포함 사업의 모든 방향성에 있어 ESG는 필수적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임은 재확인 시켰주었다. 삼성전자 반도체 또한 글로벌 IT리더로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발전과 기술을 기반으로한 환경경영을 이행함으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려 나갈 예정이다 . *EDTM(Electron Devices Technology and Manufacturing) 컨퍼런스는 IEEE Electron Devices Society(EDS는 장치, 프로세스, 재료 및 도구 커뮤니티가 모여 기술 혁신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포럼을 제공합니다. 2017년부터 EDTM은 아시아 반도체 제조의 핫 허브가 위치한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