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Samsung Supplier Sustainability Summit’을 개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의 장을 열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우리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협력사와의 공급망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제 1회 ‘Samsung Sustainability Supplier Summit’을 개최했다. 9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8개 사에서 46명의 담당자가 참석하며 지속가능한 공급망 생태계 구축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로드맵을 공개하며 이해관계자 간의 협력 강조

삼성전자 반도체 지속가능경영사무국 서현정 상무의 기조 연설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서현정 상무는 키노트에서 삼성전자 반도체의 지속가능경영 전략에 대해 소개하며, 반도체 공급망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업계 내 이해관계자 간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각 참가사들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로드맵 발표가 진행됐으며, 삼성전자 반도체 구매팀장 박진영 부사장의 웰컴 스피치를 마지막으로 오전 행사가 종료되었다.

□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술 개발 성과 공유

뜨거운 관심을 이어 받으며 진행된 오후 세션에서는 삼성전자 반도체 구매팀 원자재그룹장 김용관 상무의 키노트가 진행되었다. 김용관 상무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삼성전자 반도체의 노력을 소개하고 이와 함께 반도체 공급망 내의 협력회사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로 키노트를 마무리했다. 이어 진행된 키노트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소재개발팀 박성준 부사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우리 회사가 진행 중인 온난화 지수가 낮은 대체 가스 개발 노력에 대해 공유했다.

□ 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 소통과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공급망 생태계 구축 의지 강조

협력사들은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본 행사와 이후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내비쳤다. 참석한 협력사들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각 사의 노력을 공유하는 한편 삼성전자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노력을 실제로 확인하며 향후 지속가능한 반도체 공급망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지속가능성을 위해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반도체 공급망 생태계를 구축하며 반도체 업계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