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패키지에서 나오는 놀라운 파워

더 얇고, 더 가볍고, 더 오래 가는 배터리 사물 인터넷(IoT)이 소비자의 생활양식을 바꿔놓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끊김없는 연결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더 얇고 가벼우면서도 충전을 자주 할 필요가 없는 기기를 원한다. 어디든 갈 수 있는 이동성에 대한 요구로 인해 기기 제조업체는 더 작고 성능이 좋으며 전력 효율이 높은 드라이브를 찾아 아주 얇은 폼팩터 안에 넣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삼성 PM971은 업계 최초로 하나의 BGA(볼 그리드 배열) 패키지 안에 배치된 NVMe™ PCIe® SSD로, 크기가 아주 작고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며 전력 효율 또한 놀랍다. 초슬림 기기를 위한 초소형 디자인 PM971은 낸드플래시, DRAM, 컨트롤러 등 SSD에 필요한 모든 부품이 들어가 있는 아주 작은 칩이다. 컴팩트한 디자인의 크기가 M.2 드라이브의 약 5분의 1 크기이므로 오늘날의 초슬림 태블릿과 노트북 하이브리드, 웨어러블 기기에 아주 적합하다. 더 오래 가는 기기로 더 많은 작업 이제 하루 종일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이 실현되었다. 더 이상 기기를 충전하기 위해 콘센트를 찾을 필요가 없다. PM971은 크기가 작을 뿐만 아니라 소비 전력 또한 낮아서 오랫동안 기기를 작동하게 한다. 게다가 작은 폼팩터 덕분에 디자인을 유연하게 구상할 수 있으므로 다른 부품을 위한 여유 공간이 생겨 배터리 수명을 더 늘리기 위해 더 큰 배터리를 장착할 수도 있다. 강력한 파워를 가진 작은 폼팩터 PM971의 성능은 SATA SSD의 세 배에 달하며 엄지손톱만한 크기에 최대 512GB의 용량을 제공한다. 순차적 읽기 속도는 최대 1,500MB/s이며 특허를 받은 삼성전자의 터보라이트 기술 덕분에 순차적 쓰기 속도도 900MB/s에 달한다. 임의적 읽기 및 쓰기 속도는 각각 190K와 170K IOPS로 측정된다. 이 정도의 속도는 기존의 모든 HDD는 말할 것도 없고 일반적인 SATA SSD의 속도를 능가하는 수치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PDF를 다운로드하여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