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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업계에서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한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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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메모리, 올해 세계 시장 점유율 35% - 최초로 32M 동기식 그래픽 램(SGRAM) 샘플을 출시하며 시장 지배 가속화 - 1999년에도 16M, 32M 그래픽 메모리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 삼성전자는 생산 다각화로 틈새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하면서 그래픽 메모리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예측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세계 그래픽 메모리 시장의 35%를 차지하고 5억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메모리 틈새시장을 공략해 성공한 사례를 남길 것으로 보인다. 그래픽 메모리의 컴퓨터 환경은 DVD, 팩스, 모뎀, 오디오, 비디오 등 멀티미디어 환경으로 변화했고, 그 결과 용량이 더 크고 더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메모리 칩에 대한 수요 또한 높아졌다. 삼성전자는 부가가치가 DRAM의 두 배가 넘는 고속 메모리의 수요가 높아질 때를 정확히 예측함으로써 적시에 제품을 출시하여 최초로 시장에 나서는 데 성공했다. 특히 컴퓨터에 최적의 그래픽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평가되는 32M 동기식 그래픽 램(SGRAM) 샘플을 생산함으로써 삼성전자는 다시 한번 시장에서 우위를 다질 것으로 예상된다. 32M 동기식 그래픽 램(SGRAM)은 그래픽 전용 메모리로, 몇 가지 그래픽 전용 컨트롤러에서 높은 전송 속도(최대 166MHz)로 그래픽 이미지를 생산함으로써 완벽한 3D 그래픽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 제품은 고성능 PC와 상용 PC에 적용할 수 있으며 반도체 제품의 표준 기구인 Joint Electronic Engineering Council에서 표준으로 채택되어 8M와 16M SGRAM에 이어 1999년 그래픽 RAM 시장을 지배할 것이다. 고용량 그래픽 메모리 시장은 빠른 성장세를 보여 1999년에는 15억 달러 규모로, 2000년에는 2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32M SGRAM 시장은 1999년 형성되어 2000년에는 5억 달러 규모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1999년에 40%의 시장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컴퓨터의 그래픽 성능은 메인 메모리뿐 아니라 그래픽 메모리의 영향도 받는다. 따라서 그래픽 메모리의 용량이 클수록 더 많은 컬러를 표현할 수 있으며 해상도 또한 높다. 메모리 정보의 입출력 속도가 빠를수록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는 이미지가 더 부드럽게 보인다. 삼성전자에는 세 가지 주요 사업부가 있다. - 멀티미디어 및 가전제품 사업부, 반도체 사업부, 정보 및 통신 사업부이다.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는 한국의 삼성 그룹에 속한 미화 130억 달러 규모(1997년 기준)의 플래그십 회사로, 50여 개국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전 세계에 7만 5,0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전자 기술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samsungelectronics.com)를 참조. 연락처: Jenny Chung 해외 PR 기업 홍보 삼성전자 대한민국 서울 본사 전화번호: 82-2-727-7692 / 7821 팩스: 82-2-727-7826 이메일: jhnee@samsu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