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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장비를 갖춘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며 걸어가고 있는 장면을 정면에서 바라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아요’
집보다 안전한 일터 만들기

우리는
반도체 전문가이자
안전 전문가

안전하지 않으면
검지 손가락이 버튼을 누르고 있습니다. 나무 도미노 사이에 빨간 도미노가 서 있으며 검지 손가락으로 빨간 도미노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양손이 기계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작업하지 않습니다

안전하지
검지 손가락이 버튼을 누르고 있습니다. 나무 도미노 사이에 빨간 도미노가 서 있으며 검지 손가락으로 빨간 도미노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않으면 작업하지
양손이 기계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않습니다

환경안전 10계명

십계명을 내용을 나타내는 안전모, 저울, 차트, 비상벨, 자물쇠, 보호막, 안전모, 사람, 종이, 공장의 인포그래픽
  • 1. 모든 사고는 예방할 수 있다.
  • 2. 법과 기준을 지키고 그 이상을 실행하라.
  • 3. 답은 현장에서 찾아라.
  • 4. 안전의 적은 위험이 아니라 무관심이다.
  • 5. 불합리와 변경점은 모두 공개하고 공유하라.
  • 6. 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작업하지 마라.
  • 7. 위험의 원인을 찾아 끝까지 개선하라.
  • 8. 협력회사와 동료를 가족처럼 여겨라.
  • 9. 끊임없이 연구하고 적용하라.
  • 10. 자기 집보다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라.

일터에서 재해를 예방하는 안전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합니다. 삼성 반도체는 임직원과 협력회사를 위해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과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철저히 안전을 관리합니다. 특히 생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기본 지키기 활동의 일환으로 ‘보행 중 휴대폰 안 보기’와 ‘Clean & Clear’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 행동 규범으로 제정한 환경안전 10계명을 모든 임직원이 실천합니다.

사업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날
‘글로벌 제조·환경안전 혁신 DAY’

삼성전자는 사업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환경안전 혁신 DAY’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는 제조 공정과 사업 운영 특성을 고려해 CE·IM 부문과 DS부문 나눠 행사를 개최하기 시작했고, 제조와 환경안전 분야를 통합해 행사를 ‘글로벌 제조·환경안전 혁신 DAY’로 격상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는 제조 공정과 인프라 영역에 대한 환경안전 리스크 분석 및 개선 사례를 공유합니다.

2020년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이렇게 5개 관계사가 함께 혁신 DAY 행사를 열었는데요. 당시 평택사업장의 최신 설비 도입과 우수 공정 사례에 대해 현장 벤치마킹을 시행했고 안전의식 개선, 무인화·자동화, 친환경 3개 분과의 혁신사례 61건을 공유했습니다. 더불어 행사에 참석한 국내외 사업장과 협력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혁신적이고 안전한 사업장을 구현하는 방법에 관한 전문가 강연과
협력회사의
우수 혁신 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삼성 반도체, 삼성 SDC, 삼성 SDI, 삼성전기, 삼성 바이오로직스 5개 부품사가 전년 행사에서 발굴한 3대 핵심과제의 우수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안전혁신, 친환경, 미래기술 관련 35개 과제를 횡전개했고, 부품사 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신규 과제 64개도 도출했습니다.

체험 교육을 통해
대처 능력을 높이는
다양한 임직원
안전 훈련

달리는 사람과 모니터 앞에 있는 사람의 인포그래픽

2,686

2020년 비상훈련 횟수

17시간

2020년 임직원 1인당
평균 교육 이수

삼성전자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정기 소방훈련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훈련은 화재 대피, 지진 대응, 화학물질 유출 대응 등 체험식으로 진행합니다. 2020년에는 2,686건의 비상훈련을 실시했고, 임직원 1인당 평균 1.1건의 훈련과 함께 약 17시간 교육을 이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정기 소방훈련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훈련은 화재 대피, 지진 대응, 화학물질 유출 대응 등 체험식으로 진행합니다. 2020년에는 2,686건의 비상훈련을 실시했고, 임직원 1인당 평균 1.1건의 훈련과 함께 약 17시간 교육을 이수했습니다.

실제 비상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임직원의 신속한 대응과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비상대피 훈련 시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함께 병행하는데요. 특히 평소 실생활에서 발생가능한 상황을 고려해 심패소생술, 소화기/소화전, 완강기, 에어매트 체험 교육과 함께, 지진 관련 체험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직원과 협력회사를
위험성 평가 전문가로 양성하는
삼성 반도체

삼성 반도체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는 평가 역량을 높이기 위해 ‘위험성 평가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 삼성전자는 총 1,425명의 위험성 평가 전문가를 양성했는데요. 이는 2019년보다 195명 즉 16% 증가한 수준입니다. 위험성 평가 전문가 교육에 이어 삼성전자는 전년도 우수 교육 수료자 547명을 대상으로 복합 유해 위험요인 발굴을 위한 심화교육도 진행했습니다.

위험성 평가 전문가 교육 과정

구분 교육 내용
작업 위험성
  • 현장 상황을 반영한 위험요소 발굴:
    이론, 사고 사례를 활용한 위험성 평가 및 개선활동 교육
  • 3자 평가: 작업운영 실무자, 환경안전 담당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3자 평가
    진행
공정 위험성
  • 공정별 대표 설비 선정, 삼성 반도체 사업장에 적합하도록 위험성 평가 기법인 위험 및 운용성 평가(HAZOP), What-if 평가 툴을 발전시켜 사례 연구에 기반한
    실습 교육

위험성 평가 전문가 양성 현황 (단위:명)

두개의 차트 인포그래픽으로 왼쪽보다 오른쪽의 차트가 더 높아보입니다.
1,230 2019
  • 160

    협력회사

  • 1,070

    임직원

1,425 2020
  • 220

    협력회사

  • 1,205

    임직원

  • 547

    심화교육

    (전년도 우수 교육
    수료자)

16

증가

%

전년도 대비 2020년
위험성 평가 전문가 양성

‘환경안전’
삼성 반도체의
첫 번째 경영 원칙

두 사람이 보호장비를 갖춘 채 함께 서류를 보고 있습니다.

삼성 반도체는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 문화’를 전파하며, 첫 번째 경영 원칙으로 ‘환경안전’을 꼽습니다. 올바른 안전의식과 안전한 일터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임직원과 협력회사 모두 능동적으로 자신과 동료
나아가 우리의 미래를 지킬 수 있도록 삼성 반도체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계속 지원할 것입니다.

지구를 지키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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