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자원의 낭비는 줄이고,
폐기물의 가치를 더하고
자원의 낭비는 줄이고,
폐기물의 가치를 더하고
자원의 낭비는 줄이고,
폐기물의 가치를 더하고

산업 혁명은 대량 생산과 소비를 가능하게 했지만, 매년 발생하는 폐기물은 지구에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기존의 선형경제 모델은 자원을 채취하고 제품을 생산한 뒤 사용 후 폐기하는 방식인 반면, 순환경제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접근법입니다.
즉,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재활용하며, 가능한 한 자원을 다시 활용하도록 설계해 자원 낭비를 줄이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식을 추구합니다.

'순환자원 인정' 품목 확대를 위한 노력 '순환자원 인정' 품목 확대를 위한 노력 '순환자원 인정' 품목 확대를 위한 노력
2022년과 2023년의 순환자원 인정 품목 확대와 순환자원 인정을 통한 폐기물 감축량을 보여주는 인포그래픽 이미지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순환자원 인정제도는 사업장 폐기물이 사람의 건강과 환경에 유해하지 않는 등의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기준을 충족할 경우 폐기물이 아닌 자원으로 인정하여 폐기물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 제도입니다. 2019년 12월, 온양사업장의 폐기물이 본 제도를 통해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최초로 ‘순환자원’ 인정을 받았고, 2023년에는 온양사업장에서 발생하는 Solder Ball 용기 등 6개 품목에 대해 순환자원 인정을 추가 취득해 삼성전자 반도체 국내사업장 기준 연간 2,243톤의 폐기물 발생을 감축했습니다.

* 2022년 12월 31일 자원순환법을 대체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이 전부 개정되어 2024년부터 시행 중
'순환자원 사용제품 표시제도' 인증 획득 '순환자원 사용제품 표시제도' 인증 획득 '순환자원 사용제품 표시제도' 인증 획득
재생업체에 IC Tray 순환자원 매각, Flake 및 Pellet 생산, 이후 다시 IC Tray를 생산하여 삼성전자 반도체가 재구매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IC Tray의 재활용 과정 인포그래픽

삼성전자 반도체는 자원이 순환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 온양사업장에서 폐기되는 IC Tray는 오염되지 않도록 분리 배출하고 보관합니다. 이를 다시 IC Tray 제작사로 보내 해당 제품의 원료로 사용하기 위한 과정을 거쳐 IC Tray로 재탄생합니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이렇게 탄생한 재생 IC Tray를 구매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 받아 IC Tray는 2024년부터 시행된 순환자원 사용제품 표시제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순환자원 사용제품 표시제도는 순환자원을 원료의 10%이상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할 경우 순환자원 사용제품임을 표시해주는 제도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앞으로도 순환자원 사용제품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폐기물의 가치를 발굴하고
자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폐기물의 가치를 발굴하고
자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폐기물의 가치를 발굴하고
자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지구를 지키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이야기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