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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고도에 위치한 산봉우리에 많은 눈이 덮여있어 온도가 낮아 보입니다.

알고 있나요?
삼성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가
지구 온도를
낮추는 데
기여한다는 사실

삼성전자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가
꿈꾸는
탄소제로의 세계

Green Memory Solution for Datacenter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수많은 데이터들을 처리하는데 많은 열과 탄소가 발생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삼성의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는 데이터센터의 열과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우리가 몰랐던
전자기기 내부의 모습으로 보라색과 파란색 빛을 띠고 있는 무형의 데이터가 전송되고 있습니다. 초록색 빛이 광속으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수심이 깊어 보이는 바다 한가운데 빙하가 녹아가고 있으며 주변에는 잔여 빙하가 떠다니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주범
전력과 데이터

우리가 몰랐던
전자기기 내부의 모습으로 보라색과 파란색 빛을 띠고 있는 무형의 데이터가 전송되고 있습니다. 초록색 빛이 광속으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수심이 깊어 보이는 바다 한가운데 빙하가 녹아가고 있으며 주변에는 잔여 빙하가 떠다니고 있습니다.
주범
전력과 데이터

노을 지고 있는 하늘 아래 변전소에 불이 켜져 있으며 우측으로 큰 송전탑이 있습니다.

2024년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서 발표한 전기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2022년의 2배 수준인 1000TWh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전력의 증가 규모는 현재 독일의 총 전력 수요와 맞먹는 수준인데요. AI가 확산되고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면서 앞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는 더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그만큼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반도체와 눂은 효율성을 가진 기술 개발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상상해보세요.

전 세계가 생산하고
사용하는
데이터는
어디로 모일까요?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열기가
발생될까요?

지구는 괜찮을까요?

지구를 위한
인공위성의 시점에서 한·중·일 도시에 불빛이 빛나고 있는 모습이 확대되어 있습니다. 전력 효율이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은 삼성 SSD를 기계가 만들고 있습니다. 큰 평수의 녹차 밭을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친환경 기술의 결정체

지구를 위한
인공위성의 시점에서 한·중·일 도시에 불빛이 빛나고 있는 모습이 확대되어 있습니다.
친환경
전력 효율이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은 삼성 SSD를 기계가 만들고 있습니다. 큰 평수의 녹차 밭을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기술의 결정체

큰 규모의 데이터센터의 모습으로 수십 대의 기계들이 양옆으로 줄지어 서 있습니다.

데이터센터에서 데이터를 보관하는 장치는 HDD(Hard Disk Drive)와 SSD(Solid State Drive)입니다.
SSD는 낸드플래시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장치인데요. 낸드플래시는 전원이 꺼져도 저장한 정보가 사라지지 않는 메모리 반도체입니다.
SSD는 HDD에 비해 성능이 뛰어나면서 소비 전력은 절반 수준인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 SSD는 데이터센터에서 요구하는 성능, 전력 효율, 보안 등을 최고 수준의 솔루션으로 제공합니다.
특히 전력 효율이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아 데이터센터의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탄소 저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HDD를
삼성 SSD로 교체하고
서버용 DRAM도 DDR5로
교체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연간 총 7TWh(테라와트시) 전력량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2020년 출하된 전세계 서버용 HDD를 최신 삼성 SSD로 모두 교체하면 전력량 3TWh가 절감됩니다. 전세계 데이터 센터에 모든 서버용 DRAM도 DDR5로 교체하면 1TWh가 절감됩니다. 또한 데이터 센터 발열을 식히기 위한 전력 소모도 줄어들어 추가로 연간 3TWh 전력량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서버용 DRAM도 DDR5로 교체하면 연간 총 7TWh 전력량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 인포그래픽

DDR5

SSD

7TWh

연간 총 7TWh 전력량 절약

저물어가는 노을 앞에 위성안테나가 오른쪽 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삼성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는
천문학적인 데이터와 전력을
해결하는
친환경 기술의
결정체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는 인류가 사용한 천문학적인 전력과 데이터로 인해
발생하는 열기와 씨름 중입니다. 한 여름 태양 아래, 쉼없이 초고속으로 달리는 마라토너처럼 기진맥진한 지구를 위해 삼성전자 반도체는 업계 최고의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를 계속 선보일 것입니다.

  • 스마트폰이 배터리
    혹은 CPU에
    과부하가
    걸리면 뜨거워지듯
    데이터센터도
    트래픽이
    증가할수록 뜨거워집니다.

    핀란드, 스웨덴, 아일랜드처럼 추운 지방에 데이터센터가 있는듯한 모습입니다.

    지구 온도를
    높이는 데이터센터의 열기

    우리가 사용한 검색, 스트리밍, SNS, 게임 등의 온라인 데이터는 ‘인류의 지식도서관’이라 불리는 데이터센터로 모입니다.
    데이터센터는 셀 수 없이 무수한 메모리 반도체로 이루어져 24시간 축적된 데이터를 처리합니다.

    스마트폰이 배터리 혹은 CPU(중앙처리장치)에 과부하가 걸리면 뜨거워지듯 데이터센터도 트래픽이 증가할수록 뜨거워집니다.
    이 열기를 식히기 위해 또 어마어마한 전력이 필요합니다. 데이터센터가 핀란드, 스웨덴, 아일랜드처럼 추운 지방에 자리한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차가운 공기와 해수를 이용해 데이터센터의 발열을 식힐 때 전력을 보다 아끼기 위해서죠.

  • 데이터센터의 열기를
    낮춰
    지구를 지키는 기술이
    바로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입니다.

    175ZB

    2025년에
    인류가 축적할 데이터

    33ZB

    2018년까지
    인류가 축적한 데이터

    데이터센터의 미래
    지구의 미래

    미래에는 세계 인류가 데이터를 생산하는 에너지양보다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데 드는 에너지양이 더 증가할 수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IDC IGIS)은 2025년에 축적할 데이터가 175ZB(제타바이트)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인류가 수십 년간 축적한 양보다 향후 2~3년간 증가할 데이터양이 훨씬 클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접촉이 줄고 온라인 접촉이 증가하는 현상을 미루어 보면 향후 더 많은 데이터가 축적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는 인류가 사용한 천문학적인 전력과 데이터로 인해 발생하는 열기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데이터가 축적될 미래, 삼성전자 반도체는 지구가 혼자 열기를 감당하지 않도록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를 만듭니다.

지구를 지키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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