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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래, 우리의 텍사스
테일러 팹에서 열린다

혁신에서 변화까지,
기회의 땅 텍사스

텍사스의 삼성 오스틴 반도체

삼성전자 오스틴 사업장(SAS)은 지난 26년간 텍사스 주민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고 ‘론스타(텍사스 주의 별칭)’를 첨단 기술의 전초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삼성전자는 1996년 첫 착공 이후 현재까지 오스틴 부지에 총 180억 달러를 투자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텍사스 주민 및 지역 업체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왔습니다. 또한, 2020년 텍사스 중심부에 약 1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4억 6,800만 달러가 넘는 임금을 지불하여 총 45억 달러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습니다. 사람과 기술, 그리고 텍사스의 성장에 투자한 지 26년이 지난 지금 삼성전자는 모두가 보다 나은 미래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새로운 건설부지 테일러는 삼성전자가 지속하고 있는 노력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건설하는 모든 신규 생산 시설은 ‘내일의 경험’을 열어줄 기술 개발의 발판이 되며 사람들의 일상에 변화를 일으킬 것입니다.

테일러 팹은 삼성전자가 텍사스 중심부에서 쌓아온 26년간의 역사를 이어 희망차고 가능성이 가득한 미래로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테일러 시에 새로운 일자리와 가치 있는 교육의 기회를 가져올 이번 투자는 삼성전자의 미국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면서 핵심 로직 칩(Logic Chips)의 탄력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것입니다.

숫자로 알아보는
삼성전자와 텍사스 주

  • 170억달러
    건물, 부지 개발, 기계 및 장비를 포함한 테일러 팹 내 예상 투자 총액
  • 470억달러
    1978년 미국 진출 이래 삼성전자의 미국 투자 금액
  • 20,000
    총 창출된 일자리 채용 수
  • 1백만달러
    삼성전자 오스틴 사업장이 텍사스 중심부에 코로나 19 대응 지원 관련 기부한 금액
  • 2022
    테일러 팹 착공 연도
  • 2024
    테일러 팹 예상 가동 연도

흥미로운 기회

삼성반도체 테일러 공장 현장

테일러 프로젝트가 이토록 흥미로운 이유는 바로 전세계 사람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잠재력 때문입니다.

테일러시에 세워지는 신규 팹은 2022년 착공 및 2024년 가동을 목표로 하며, 5G와 인공지능 (AI), 고성능 컴퓨팅 (HPC) 등 다양한 분야의 차세대 기술에 힘을 실어줄 첨단 반도체 생산량을 끌어올릴 것입니다. 이러한 생산성 향상을 통해 삼성전자는 고객 수요에 원활하게 대응하고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안전성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테일러는 텍사스의 주도인 오스틴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테일러에는 수천 개의 새로운 일자리와 가치 있는 교육의 기회가 열릴 것입니다. 또한, 테일러 공장은 오스틴의 기존 공장과 함께 앞으로 텍사스 중심부에 다채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입니다.

테일러를 향한 약속

삼성전자 오스틴 사업장은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훌륭한 이웃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삼성전자는 실제 이웃과 파트너사, 지역 의원 및 테일러 지역 사회와 협업하며 모두가 성장하고 번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지역사회가 가지고 있는 걱정 및 우려사항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지역 사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건설 과정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테일러시는 삼성전자가 오래도록 찾던 비즈니스와 재능, 지역 사회의 필요성을 모두 충족하는 지역입니다. 삼성전자는 모두가 사랑하는 아름다운 테일러시의 모습을 보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22년부터 삼성전자 오스틴 사업장은 테일러시 지역 사회에 매년 평균 최소 3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삼성전자와 같은 기업들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뛰어난 인력이 강점인 텍사스에 계속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테일러 시에 있는 삼성의 새로운 반도체 제조 공장은 부지런한 텍사스인들과 그 가족들에게 수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우리 주가 반도체 산업에서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텍사스가 첨단 기술의 리더이자 역동적인 경제 강국이 되도록 우리의 파트너십을 확장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랙 애벗, 텍사스 주지사

삼성전자가 테일러 시에 최첨단 반도체 제조 공장을 설립하기로 결정한 것은 1870년대 국제 그레이트 노던 철도(International & Great Northern Railroad)가 이곳에 선로를 건설한 이후로 지역 경제에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발전입니다. 테일러 시는 매우 중요한 이 프로젝트의 장소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우리는 우리 공동체와 회사가 오랫동안 상호 이익이 되는 관계를 기대합니다.

브랜트 라이델, 테일러시장

전 세계 공급망 붕괴 현상으로 알게 되었듯이 국가 안보에 중대한 산업의 국내 생산 역량을 확장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삼성전자가 윌리엄슨 카운티로 운영을 확장하면서 텍사스 중심부에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부족 현상을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존 코닌, 텍사스주 미국 상원 의원

첨단 반도체 칩의 설계, 제조, 개발을 선도하는 것은 앞으로 미국의 국가 안보에 절실합니다. 물론, 위대한 주 텍사스만큼 이 중요한 투자에 더 적합한 곳은 없습니다. 저는 그랙 애벗 주지사와 존 코닌 상원의원과 함께 삼성전자가 테일러 시에 새로운 반도체 공장을 설립하게 된 것이 몹시 흥분됩니다. 이 지역에 수천 개의 고임금 일자리가 생성되고 우리 주가 칩 제조의 선두주자가 될 것입니다.

마이클 맥컬, 하원의원

삼성전자와 같은 세계적인 기업을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에 유치하는 것은 훌륭한 기회이자 특권입니다. 직원과 환경, 지역 사회를 향한 삼성전자의 헌신은 인상적이며 이 파트너십을 통해 테일러시와 윌리엄슨 카운티에 주어질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친구인 삼성전자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군요. ‘환영합니다’.

빌 그라벨,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장

삼성전자 오스틴 사업장은 25년이 넘는 세월 동안 텍사스 중심부에서 선량한 기업시민이 되기 위한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일자리 창출과 상당한 경제적 효과의 원동력이 되어왔습니다. 삼성전자의 성공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를 통해 지속적인 지역 사회 활동 참여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지역 학군부터 직원들, 그들의 가정인 지역사회에 이르기까지, 삼성전자가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져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존 테일러, 삼성전자 오스틴 사업 부사장
텍사스의 삼성 오스틴 반도체 전경

함께 성장할 기회가 찾아오다

내일의 기술을 실현하는 데 반도체가 필수적인 것처럼, 다음 세대를 위한 더 밝은 미래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잠재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삼성전자 오스틴 사업장이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 외에 청소년의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공헌하는 이유입니다.

테일러에 대한 투자의 일환으로 삼성전자 오스틴 사업장은 테일러 학군(Taylor Independent School District)과 파트너십을 맺고 미래의 커리어에 필요한 역량을 신장하고 인턴십과 채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뿐 아니라 현지의 인력 개발 단체, 대학과도 협력하여 인재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삼성전자 오스틴 사업장은 2022년 여름부터 테일러 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테일러 건설 현장 또는 오스틴 공장에서 6주 동안 근무하게 될 최소 24명의 졸업반 학생을 고용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시작

삼성전자는 미국에서의 지난 26년 여정을 돌아보고 기념하면서, 삼성전자 오스틴 사업장에 대한 투자를 통해 우리 지역 사회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삼성전자 오스틴 사업장은 텍사스에 번영하는 미래의 기반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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