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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첫 번째 연례 백팩 드라이브(Backpack Drive)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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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 지역은 혁신과 최첨단 기술의 본거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어린이 4명 중 1명이 빈곤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지 못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빈곤율이 미국 평균 빈곤율보다 높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년 넘게 Family Giving Tree와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베이 지역에 기반을 두고 설립된 공공 비영리 단체인 Family Giving Tree는 다음과 같은 비전을 가지고 있다. 모든 아이들이 스스로 사회에 필요한 일원이며 소중한 존재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학교, 자선 단체, 지역사회 리더들이 협력하여 매년 홀리데이 및 백 투 스쿨 드라이브(Back to School Drive)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행사를 통해 자선 물품을 모으고 지역사회 봉사를 장려하면서 현재까지 베이 지역의 약 150만 명의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었다. 지난주에는 Family Giving Tree와 함께 주최하는 연례 백팩 드라이브 행사에 100여명의 삼성전자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STEAM(과학, 기술, 공학, 예술 및 수학)교육에 필요한 학용품을 가득 채운 750개의 백팩을 지역 고등학생들과 학교에 기부할 수 있었다.
Family Giving Tree 행사에서 찍은 단체 사진
Family Giving Tree 행사에서 찍은 단체 사진

삼성전자, 첫 번째 2018 백팩 드라이브 행사 개최 현재 여름 방학이 한창이지만 곧 개학 시즌이 다가온다. 많은 가정들이 식료품이나 가스와 같은 필수적인 비용을 줄여야만 아이들 학용품 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 고등학생에게 필요한 책가방과 학교 물품을 사려면 최대 95달러가 든다. 삼성전자는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지역사회 단체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Family Giving Tree는 자원봉사나 자선 물품 기부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후원한다. 실리콘 밸리 지역 후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조. https://familygivingtree.org/get-invol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