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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소셀 이미지 센서: 차량용 카메라에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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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ISOCELL Auto 4AC 제품 이미지
삼성 ISOCELL Auto 4AC 제품 이미지
넓은 시야 양쪽에 장애물이 있는 상황에서 후진해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한 번만 잘못 꺾으면 여러분의(또는 다른 사람의) 차량에 스크래치를 남길 수 있다. 너무 많이 가면 기둥에 범퍼가 찍힐 수 있다. 그래서 몸을 최대한 돌려 뒤를 보았다가 다시 미러를 보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고화질 카메라가 적절한 곳에 설치되어 있으면 이렇게 앉은 채로 곤란한 “트위스트”를 추지 않아도 이런 상황을 빠져나올 수 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에서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SSD),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 이르기까지 반도체 기술의 선두에 서 있는 기업이다. 지금은 창립 최초로 오토모티브 분야에 최적화된 이미지 센서를 개발하는 여정에 나섰다. 아이소셀 Auto 4AC는 고급 120dB HDR을 제공하고 고해상도(1280 x 960)에서 LED 플리커 현상(LFM)을 완화하며, 차세대 오토모티브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을 선보인다. 각 장치에는 자동차 제조사의 설치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기 위한 임베디드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ISP)가 내장되어 있다. 아이소셀 Auto 4AC는 범위가 넓어서 차량 카메라가 모든 각도에서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고 까다로운 주행 상황에서 명확한 시야를 제공한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센서는 차량의 주요 위치 4곳에 설치할 수 있다. 각각 전면 카메라(FVC), 각 미러의 주변 시점 모니터(SVM) 2개, 후방 카메라(RVC)이다. 아이소셀 Auto 4AC는 시야가 넓어서 SVM과 RVC 위치에 설치하기에 특히 적합하다.
차량에 설치 가능한 삼성 ISOCELL Auto 4AC 와 Automotive Image Sensors 에 대한 인포그래픽
차량에 설치 가능한 삼성 ISOCELL Auto 4AC 와 Automotive Image Sensors 에 대한 인포그래픽
낮부터 밤까지, 언제나 사람의 눈이 다양한 빛 환경에 적응할 수 있듯이, 아이소셀 Auto 4AC도 조도 변화에 동적으로 반응한다. 2개의 포토다이오드가 내장된 특수 픽셀 구조인 CornerPixel™ 기술 덕분이다. 어두운 이미지를 볼 때 사용하는 3.0µm 픽셀과 큰 픽셀 모서리에 붙여서 더욱 밝은 환경을 보는 데 사용하는 1.0µm 픽셀이 다양한 빛 노출에서 동시에 이미지를 캡처한다.
삼성 ISOCELL 오토 이미지 센서의 CornerPixel 솔루션에 대한 인포그래픽
삼성 ISOCELL 오토 이미지 센서의 CornerPixel 솔루션에 대한 인포그래픽
또한, 이 기술을 적용하면 밝은 환경에서 어두운 환경으로 자연스럽게 전환하고 최소한의 모션 블러로 최대 120dB HDR까지 구현할 수 있다. 어두운 차고를 나갈 때나 터널에 들어갔다 나갈 때 아이소셀 Auto 4AC는 빛에 따라 조정된다. 아이소셀 Auto 4AC는 주변 조도에 적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 환경에서 발생하는 플래시와 플리커(예: 하이빔에서 발생하는 빛, 도로 표지판의 빛 반사, 밝은 가로등)도 피할 수 있다. 이런 플래시는 차량 카메라 화면에 입력되는 일반 센서보다 너무 강렬해서 과도한 노출이나 성가시는 플리커를 일으킨다. 아이소셀 Auto 4AC는 노출 시간을 제어하여 깜빡이는 LED 불빛이 카메라 화면에 플리커로 나타나지 못하게 차단하고, 90Hz를 넘는 이런 LED 조명의 영향을 완화한다. 삼성전자는 CornerPixel™ 기술과 넓은 시야를 통해 차량에 강력한 센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아이소셀 Auto 4AC가 자동차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화하여 운전자와 제조사 모두에게 이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