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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기에 인공지능을 불어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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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기에 인공지능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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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메모리 컴퓨팅으로 이끄는 인공지능의 발전 이라는 글에서 설명하였듯이,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AI) 혁신은 그 절정에 올랐다. 인메모리 컴퓨팅과 병렬 프로세싱 전반에 걸친 기술 발전이 마침내 고급 딥러닝과 AI가 주도하는 대역폭 집약적 워크로드를 따라잡고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에코시스템 전반에 걸쳐 기기에서의 차세대 AI 혁신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 글에서 인메모리 컴퓨팅의 중요성과 고급 데이터 처리를 위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인터페이스 및 DRAM 솔루션의 필요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고급 데이터 분석을 위해 병렬 처리를 지원하는 강력한 프로세서 또한 중요해졌다. 차세대 프로세서는 향상된 속도와 성능으로 딥러닝,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및 기타 AI 애플리케이션의 미래를 앞당길 수 있다. 개인용 기기에 AI 혁신을 가져오다 AI는 의료에서 제조, 소매 등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산업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기기에 대한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 것이다. 인메모리 컴퓨팅으로 이끄는 인공지능의 발전 기사에서, 우리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데이터의 대규모 유입으로 서버 기술이 어떻게 뒤쳐졌는지, 그리고 인메모리 기술이 데이터 인덱싱과 트랜잭션 속도를 높여 병목 현상 해결에 어떠한 도움이 되는지 설명했다. 마찬가지로 개인용 모바일 기기는 무궁무진하게 변화할 수 있다. 딥러닝과 AI는 지능형 개인 비서에서 스마트 스피커, 번역, 그리고 AI 사진 필터에 이르기까지 여러 흥미로운 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며, 개인용 모바일 기기를 넘어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도 AI를 활용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가 있다. 소비자들은 지난 몇 년 동안 아마존 Alexa, 애플 Siri, 구글 어시스턴트, 마이크로소프트 Cortana 등 개인 음성인식 비서를 사용하고 있고, 업계는 개인 비서 기술을 커넥티드 홈에 적용하는 것에서부터 조명, 스테레오 시스템, TV에서 냉장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전제품에 명령하고 요청을 전달하는 데 적용하기 시작했다. 주변 사물에 처리 능력과 연결 기능이 통합되어 있는 가정은 그 어느 때보다 훨씬 더 많은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으며, 맞춤형 인공지능을 위한 데이터의 활용 가능성 또한 더 열려 있다. AI용 삼성전자 고급 메모리 솔루션 솔루션삼성전자는 대역폭 집약적인 AI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고급 메모리의 필요성을 꾸준히 확립해 나갔다. 또한 삼성전자는 범용 플래시 스토리지(UFS)와 저전력 DDR4X(LPDDR4X)를 업계에 공급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메모리 기술은 고급 감지 기능을 활용하여 사용자 패턴을 식별하고 처리함으로써 모바일 사용자에게 훨씬 더 맞춤화된 개인 비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세계 모바일 기기 DRAM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전자의 LPDDR4X를 통해 차세대 초슬림 모바일 기기가 가능해진다. 압도적인 속도를 자랑하는 LPDDR4X는 AI와 딥러닝의 강도 높은 요구 사항을 처리할 수 있으며, 더 빠른 멀티태스킹, 더 큰 용량 및 더 낮은 소비 전력을 지원하여 궁극적으로 최고의 사용자 환경을 구현한다. 삼성전자의 LPDDR4X는 슬림한 폼팩터로 제공되며 IoT 기기의 성능과 속도를 개선하고, 커넥티드 홈과 모바일 기기 데이터를 처리하면서 더 똑똑하고 창의적인 기능을 탑재한 기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AI 산업을 이끄는 삼성전자의 고속 UFS는 64 레이어 V-NAND 플래시에 최대 512GB의 고용량 솔루션을 제공한다. UFS는 AI 사진 필터링을 위해 여러 이미지를 동시에 검색하고, 4K와 8K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저장하며, 다양한 증강 현실(AR)과 가상 현실(VR) 기기를 구동하는 데 필요한 획기적인 성능을 초고속으로 제공할 수 있다. 드론과 액션 카메라와 같은 멀티 렌즈 기기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모바일 솔루션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수집, 저장, 처리하는 UFS 메모리 기술 덕분에 IoT 커넥티드 홈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선도적인 메모리 기술인 LPDDR4X와 UFS은 삼성 엑시노스 프로세서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여 빠르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세대 온디바이스 AI와 보안 솔루션의 시대를 가능하게 한다. 미래의 가상 비서는 고급 감지 기술과 딥러닝을 활용해 사용자 패턴을 인식하여 훨씬 더 사용자 맞춤화되고 자율적이며 정교해질 것이다. 삼성전자의 온디바이스 AI용 엑시노스 프로세서 기기 간의 연결이 많아지고 더 많은 데이터가 생성되면서 AI와 딥러닝은 이 소중한 데이터 인사이트를 처리하고 분석하여 우리의 삶을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모바일 환경의 다양한 AI 경험에서 효율적인 딥러닝 환경을 조성하려면 해결해야 할 중요한 기술적 과제가 있다. 언제 어디서나 AI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딥러닝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삼성전자 엑시노스 프로세서를 만나보자. 몇 년 전 삼성전자는 딥러닝에 대한 수요를 효율적으로 충족하기 위해서는 AI 모델을 모바일 기기에 적용하는 새로운 기술이 업계에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클라우드에 있는 AI 모델을 활용하는 것보다 더 짧은 지연 시간, 더 나은 전력 효율성, 더 강력한 보안을 확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엑시노스 9 시리즈 9820 프로세서는 온디바이스 AI를 위해 4세대 맞춤형 CPU 및 빠른 멀티 기가비트 LTE 모뎀을 비롯한 프리미엄 기능과 함께 딥러닝 처리 기능을 제공하는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포함하고 있다. 신경망처리장치는 저전력으로 온디바이스에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관리하여 딥러닝에 요구되는 시간을 크게 줄여준다. 정교한 이미지 처리 기술과 강력한 보안을 갖춘 엑시노스 9820 프로세서의 AI 기능은 효율적인 검색과 정리를 위해 사진에서 이미지를 정확하게 식별하거나 심도 감지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의 얼굴을 3D로 스캔하여 하이브리드 안면 인식 진행과 같은 첨단 애플리케이션을 모바일 기기에서 실행할 수 있게 한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다양한 기기의 영상 인식, 언어 처리 및 데이터 분석 기능을 개선하여 AI로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LPDDR4X, UFS 및 엑시노스 프로세서와 같은 솔루션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딥러닝 환경을 조성하여 모바일과 IoT 전반의 AI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 업계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AI로 인한 복잡하고 데이터 집약적인 프로세스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면 AI의 잠재력이 발휘하여 결과적으로는 우리의 업무, 생활, 여가 방식을 바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