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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BM과 함께 일상의 영웅을 기리기 위한 콜 포 코드(Call for Code) 챌린지 개최

삼성전자, 삼성전자 및 IBM 기술을 사용한 개발자 챌린지를 통해 IBM과의 장기 전략적 파트너십의 지속적 구축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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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성전자는 IBM(NYSE: IBM)과 함께 일상 속 영웅을 도울 수 있는 새로운 기술 솔루션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기업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일상의 영웅을 기리기 위한 콜 포 코드(Call for Code) 챌린지’를 개최했다.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SDC)에서 공개된 이 챌린지는 택배 기사, 보육 도우미, 의료 현장 근로자, 교육자 등,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사회에 헌신하는 사람들이 직면한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제출된 애플리케이션은 IBM과 삼성전자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치게 되며, 우승 혜택으로는 상금, 삼성전자 제품 및 솔루션 배포 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는 더 광범위한 콜 포 코드(Call for Code) 글로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 세계의 개발자 및 문제 해결사와 함께 시급한 글로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오픈 소스 기술 프로젝트를 개발하고자 한다. 삼성전자 글로벌 모바일 B2B 팀장이자 수석 부사장인 KC Choi 전무는 “우리 일상의 영웅들은 팬데믹 속에서도 쉴 틈 없이 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새로운 차원의 연결성과 기술의 인사이트로 이들의 삶과 전 세계 사람들이 더욱 편안하고 생산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개방적인 혁신이 필요하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IBM 뿐 아니라 오픈 소스 플랫폼을 사용하는 개발자 커뮤니티와 긴밀히 협력하는 이유다. 지속 가능성, 비즈니스 및 기술 분야의 다른 세계적인 리더 여러분과 함께 올해 2021 콜 포 코드(Call for Code) 글로벌 챌린지 ‘명예 심사위원’으로 자리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번 챌린지에 제출되는 모든 솔루션이 실제 제품으로 구현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고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일상의 영웅을 기리기 위한 콜 포 코드(Call for Code)에 제출하는 솔루션은 삼성전자 태블릿, 스마트폰 및/또는 웨어러블 기기에서 실행할 수 있어야 하며, IBM Cloud, IBM Watson과 같은 하나 이상의 IBM 개방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참가자는 삼성전자 툴킷과 The Weather Company의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다. 제출 기한은 11월 20일까지이며 우승자는 12월 9일에 발표된다. 우승자에게는 삼성전자 기술 및 IBM 상금과 더불어, 일상의 영웅들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킬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IBM 월드 와이드 에코시스템 부문의 Bob Lord 전무는 “IBM과 삼성전자는 오래전부터 함께 협력하여 고객은 물론 사회 공익을 위한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한 경험이 있다.”라고 말하면서, “올해 IBM, 삼성전자 및 기타 업체는 2019 콜 포 코드(Call for Code) 글로벌 챌린지에서 우승한 솔루션인 Prometeo를 배포하기 위해 협력했으며 개발자들이 오늘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일상의 영웅들을 위해 IBM의 개방형 기술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30여 년을 이어온 삼성전자와 IBM 간의 파트너십은 반도체 분야에서 시작해 지금은 모빌리티, AI, 5G, 4차 산업혁명, 네트워크 분야까지 확장되었다. 삼성전자와 IBM Consulting은 SDC에서 주요 금융 서비스 기관과 공동 설계한 갤럭시 Z 폴드3에 최적화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여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현대화하는 데 협력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과 모빌리티의 융합을 가속화하기 위해 IBM과 삼성전자는 IBM Edge Application Manager를 사용하여 컨테이너형 AI 워크로드를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기기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 기기에서 컨테이너를 사용하여 워크로드를 공장, 리테일, 물류창고, 호텔, 유통 센터와 같은 시설에서 유연하게 배포, 관리 및 처리하도록 함으로써 모바일과 엣지 컴퓨팅의 강력하고 새로운 사용 사례를 더욱 빨리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삼성전자와 IBM은 앞으로도 비즈니스 및 기업 개발자들이 첨단 네트워크, 모빌리티 및 분석 기능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일상의 영웅을 기리기 위한 콜 포 코드(Call for Code) 챌린지가 지금 시작된다. 참가 자격과 등록 방법에 대한 정보는 ibm.biz/CallforCode-Samsung을 참조. IBM 소개 IBM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AI 부문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170여 개국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200여 곳의 고객사가 디지털 혁신 가속화에 IBM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3만 개가 넘는 고객사에서 IBM을 선택하여 데이터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세계 10위권 은행 중 9곳이 IBM의 고객이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IBM은 계속해서 Red Hat OpenShift를 주요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고객의 비즈니스에 필요한 개방적이고, 유연하며, 안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현한다. IBM은 신뢰와 투명성 그리고 더욱 포용적인 통합 사회를 위해 지원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책임감 있는 기술 관리자이자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ibm.com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