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슬림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고해상도 카메라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소셀 GH1은 초고해상도 4,370만 화소의 초소형 0.7um 픽셀을 사용합니다. 0.7um 크기 픽셀의 아이소셀 GH1 은 같은 크기의 0.8um 3,200만 화소 아이소셀 GD1 이미지 센서보다 36% 더 향상된 해상도를 제공하여 트렌디한 풀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에 매우 이상적인 솔루션입니다.

각 픽셀이 정확한 색을 식별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빛을 흡수하는 것은 초소형 0.7um픽셀이 서로 조밀하게 배치되어 있는 경우 특히 어려운 작업입니다.
간섭 현상으로 인한 오염 없이 더 많은 빛을 흡수하기 위해 아이소셀 GH1의 픽셀을 삼성 아이소셀 2.0 기술로 격리합니다. 아이소셀 2.0은 고급 픽셀 격리 기술입니다. 각 픽셀 주변에 컬러 필터 단까지 격벽을 두어 광손실과 빛 반사를 최소화함으로써 0.7um 픽셀에서도 최대한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빛이 풍부한 낮 시간과 달리 저녁 시간이나 실내에서 깨끗한 사진을 찍는 일은 아주 까다로운 일입니다. 저조도 환경에서도 밝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GH1은 특수 컬러 필터 배열을 사용해 인접한 픽셀 네 개를 하나로 병합하는 기술인 삼성의 테트라픽셀 기술을 활용합니다. 이 기술을 통해 GH1은 더 많은 빛을 받는 큰 1.4um 픽셀처럼 동작하여 더 밝은 1,000만 화소 해상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반면, 밝은 태양광 아래에서는 매우 디테일한 4,370만 화소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빠른 자동 초점은 선명하고 깨끗한 사진을 촬영할 때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소셀 GH1은 슈퍼 PD 자동 초점 솔루션을 채택하여, 위상 검출 자동 초점을 위해 한 개가 아닌 두 개의 픽셀을 커버하는 특수 타원 렌즈를 사용합니다. 슈퍼 PD 솔루션으로 GH1은 정밀하고 더 빠르게 초점을 맞추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을 때도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을 촬영할 때 대부분 빛이 풍부하지만 때로는 그 빛 때문에 이미지 센서가 장면의 느낌을 온전하게 담아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GH1의 실시간 HDR 기능은 각 픽셀에 긴 노출, 중간 노출, 짧은 노출의 특정 노출 시간을 할당하여, GH1은 별도로 촬영되는 여러 노출 사진을 결합할 필요 없이 컬러풀한 HDR 사진을 즉시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