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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회사의 인권과
근로환경을 보호하는
책임 있는 공급망

점검은 철저하게
소통은 투명하게
근로환경
통합관리
프로세스

책임 있는 공급망은
미래를 지키는 안전망

책임 있는
공급망은
미래를 지키는
안전망

공정(Fairness), 개방(Openness), 상생(Win-win). 삼성전자는 이 세 가지 가치를 바탕으로 전 세계 협력회사 약 2,200여 곳과 함께하는 공급망을 갖추었습니다. 공정한 검증, 투명하고 열린 소통 그리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책임 있는 공급망을 운영하는데요.

책임 있는 공급망은
협력회사의 인권과 근로환경을 안전하게 지키고
건강한 공급망 생태계를 구축하는 시스템입니다.

우리나라에 본사를 둔 삼성전자는 여러 국가에서 현지 법인을 운영하면서도 모든 협력회사에 높은 운영기준을 기대하는데요. 그 이유는 안전한 협력회사의 일터가 안전한 삶의 터전과 미래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협력회사의
경쟁력뿐 아니라
노동인권, 환경,
안전보건 등
다양한 영역을 고려해
책임 있는 공급망을
운영합니다.

협력회사를 보호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다방면으로 노력하는데요. 협력회사가 현지 법률과 국제표준에 맞춰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 협력회사 진단을
통해 환경, 인권 등 공급망 리스크를 관리하는 일 등 삼성전자가 책임 있는 공급망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자가평가, 현장점검
제3자 검증까지
삼성전자가 개발한
근로환경 통합 관리 프로세스

삼성전자는 RBA 기준을 바탕으로 85개 항목으로 구성된 자가평가 툴을 자체 개발해 전 협력회사에 제공했습니다. 협력회사는 이를 활용해 연 1회 자가평가를 하고, 개선할 점을 스스로 발굴합니다. 2020년 삼성전자는 376개 고위험 협력회사 전체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직접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삼성전자가 RBA 점검 기준을 활용해 직접 협렵사를 점검하고 개선 활동을 지원한 결과 현장점검 평균 준수율이 95%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근로환경 통합 관리 프로세스
자가평가
  • RBA 기준을 활용한
    체크리스트로
    자가평가 연 1회 실시
  • 1차 협력회사 대상
현장점검
  • 고위험 협력회사 대상
    현장점검
    실시 후
    개선 과제 발굴
  • 2020년 376개사 대상 실시
  • 추후 점검을 통해 개선 과제
    완료 여부 확인
제3자 검증
  • RBA가 공인한 제3자 검증기관이 협력회사를 무작위 선정,
    RBA 검증 기준을 토대로 초기 심사(Initial Audit) 실시
  • 점검 후 바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확인 심사(Closure Audit)를 통해 개선 이행 결과 확인

아동공을 채용한
협력회사에
무관용 원칙!
삼성전자의 엄격한
아동공 특별점검

협력회사의 아동공 고용을 방지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아동공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 특별점검은 매년 실시하며, 아동공 채용 현황을 점검하는 게 목표입니다. 협력회사가 아동공을 채용했을 경우 삼성전자는 강력한 무관용 원칙을 바탕으로 대응하는데요. 아동공 채용, 강제 노동 등 중대한 위반이 협력회사에 발생할 경우 삼성전자는 즉각 시정 조치를 요구하며, 종합평가 등급에 페널티를 부여하고, 거래를 축소합니다. 2020년, 177개 협력회사를 점검한 결과 아동공을 고용한 회사는 없었지만 신분확인 절차, 서약서 관리 등 채용 프로세스가 미비한 일부 협력회사를 발견해 개선 조치를 취했습니다.

더 나은 인권
더 나은 근로환경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드니까

더 나은 인권
더 나은 근로환경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드니까.

이렇게 삼성전자가 전 세계 협력회사에 높은 수준의 근로환경과 윤리기준을 기대하는 이유는 협력회사의 노력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협력회사의 경영진과 임직원은 더 편리한 세상을 만들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책임 있는 공급망을 통해 협력회사를 보호하고, 함께 성장해나갈 것입니다.

지구를 지키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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